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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커피(podcoffee)를 알고 계신가요? 저는 2010년? 2011년? 처음 알았는데 아직까지고 크게 대중화되어있진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결혼할 때 선물 뭐 사줄까 물어보는 친구들한테 커피머신 선물해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때 파드커피 머신을 고려했었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ㅋㅋㅋ
혹시 처음 들어본다고 해서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우린 캡슐커피를 알고 있으니까요. 캡슐 원두가 담겨 전용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캡슐커피면 티백같은 종이 펄프에 원두가 담겨 전용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 파드커피.
캡슐이나 파드나 장점은 하나! 집에서 홈카페 즐기기에 편리하다는 거죠.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쓰고 버리면 끝. 원두 분쇄하고 탬핑하고 어쩌구저쩌구 뒷처리까지 할 필요가 없음! 맛도 카페 뺨치더라고요. ㅋㅋㅋㅋ
파드에는 하드파드(HARD POD)와 소프트파드(SOFE POD)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규격도 다르고 압축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머신과 내 커피 스타일을 알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tmoslifestore
저는 얼마전부터 탐스라이프스토어(TOMS LIFE STOR)가 수입, 판매하는 아스카소(ASCASO)에서 나온 드림 파드 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스카소 머신은 스페인에서 제품인데 전세계 70개국에 수출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들어오다 탐스라이프스토어에서 한국총판을 시작했습니다.
ⓒtmoslifestore
디자인 너무 예뻐요. ㅠㅠ Mandarin Orange 색상인데 진짜 매끈하게 잘 빠지지 않았나요? 집 어디에 둬도 포인트가 됩니다. 다른 색상도 반들반들 잘 빠져서 돌아가며 써보고 싶더라고요. 약 2주 사용 후 반납해야 하는 것이 아쉬울 지경이에요.
제가 또 야매 바리스타잖아요. ㅋㅋ 매일 아침저녁으로 뽑아 마시고 신랑이랑 친정엄마한테도 권했더니 이정도면 카페 갈 필요 없겠다며 홈카페 강력추천하는 바람에 살까? 살까? 혹하고 있어요. ㅋㅋ
집에서 즐기는 고급진 커피 컨셉이지만 사무실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요런곳까지 신경쓰는 사장님이 있는 회사는 분명 전직원이 다니기 즐거운 회사일거예요. 전업주부가 남 걱정 하고 있죠? ㅋㅋ
암튼.
파드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입맛에 맞는 커피 찾기도 수월해요. 탐스라이프스토어에서 스페셜티, 시다모, 콜롬비아, 디카페인, 동티모르, 예가체프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거든요. 20개 한 팩인데 1잔에 600원 꼴로 맛있는 카페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집순이 또 뽐뿌 옵니다. ㅋㅋ
덥다보니 맨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만 만들어 먹고 있느라 사진을 많이 못 모았는데 스팀도 좀 사용해가며 이것저것 해본다음 실사용 후기를 한 번 들고 오겠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기본 영상 한 번 보시면서 기다려주시면 감사감사해요.
혹시 처음 들어본다고 해서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우린 캡슐커피를 알고 있으니까요. 캡슐 원두가 담겨 전용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캡슐커피면 티백같은 종이 펄프에 원두가 담겨 전용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 파드커피.
캡슐이나 파드나 장점은 하나! 집에서 홈카페 즐기기에 편리하다는 거죠.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쓰고 버리면 끝. 원두 분쇄하고 탬핑하고 어쩌구저쩌구 뒷처리까지 할 필요가 없음! 맛도 카페 뺨치더라고요. ㅋㅋㅋㅋ
파드에는 하드파드(HARD POD)와 소프트파드(SOFE POD)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규격도 다르고 압축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머신과 내 커피 스타일을 알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탐스라이프스토어(TOMS LIFE STOR)가 수입, 판매하는 아스카소(ASCASO)에서 나온 드림 파드 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스카소 머신은 스페인에서 제품인데 전세계 70개국에 수출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들어오다 탐스라이프스토어에서 한국총판을 시작했습니다.
디자인 너무 예뻐요. ㅠㅠ Mandarin Orange 색상인데 진짜 매끈하게 잘 빠지지 않았나요? 집 어디에 둬도 포인트가 됩니다. 다른 색상도 반들반들 잘 빠져서 돌아가며 써보고 싶더라고요. 약 2주 사용 후 반납해야 하는 것이 아쉬울 지경이에요.
제가 또 야매 바리스타잖아요. ㅋㅋ 매일 아침저녁으로 뽑아 마시고 신랑이랑 친정엄마한테도 권했더니 이정도면 카페 갈 필요 없겠다며 홈카페 강력추천하는 바람에 살까? 살까? 혹하고 있어요. ㅋㅋ
집에서 즐기는 고급진 커피 컨셉이지만 사무실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요런곳까지 신경쓰는 사장님이 있는 회사는 분명 전직원이 다니기 즐거운 회사일거예요. 전업주부가 남 걱정 하고 있죠? ㅋㅋ
암튼.
파드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입맛에 맞는 커피 찾기도 수월해요. 탐스라이프스토어에서 스페셜티, 시다모, 콜롬비아, 디카페인, 동티모르, 예가체프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거든요. 20개 한 팩인데 1잔에 600원 꼴로 맛있는 카페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집순이 또 뽐뿌 옵니다. ㅋㅋ
덥다보니 맨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만 만들어 먹고 있느라 사진을 많이 못 모았는데 스팀도 좀 사용해가며 이것저것 해본다음 실사용 후기를 한 번 들고 오겠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기본 영상 한 번 보시면서 기다려주시면 감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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