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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에서 신제품이 나왔어요. 완전무선 이어폰! 모델명 BZ-TWS50입니다. 완전무선 이어폰 중 최고스펙을 자랑합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 제가 사용해봤습니다. ㅋㅋ
CSR-apt-X 기능 내장, ACC 코덱 내장, 5.8mm 유닛 채용, 신호거리 30m보장 등 장점이 많은데요. 고음질 음악보다는 팟캐스트를 주로 들어서 최애 장점은 충전케이스를 제공한다는 거예요. 저한텐 다른 고사양 스펙 저리가라 할 정도의 장점이었습니다. ♡
입원해서 한 달 이렇게 병원생활 하다보면 정말 심심해요. 다인실은 TV가 없고 창가가 아니면 햇빛이 잘 들지 않아 불을 켜도 우중충하고요. 운동한답시고 병원을 돌아다니는 것도 매일 똑같은 광경. 특별할 것이 없어요. 특히 최근 입원에선 눈부심, 눈이 피로해서 컴퓨터 화면 보는 것이 힘들어서 팟캐스트 많이 들었어요.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JTBC 뉴스룸, 두시탈출 컬튜쇼, 나는 의사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시즌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요 정도가 제가 주로 듣는 팟캐스트입니다. 깨알 팟캐 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이폰7을 쓰다보니 이어폰은 무조건 무선이에요. 유선은 넘나 불편한 것. 아이폰7 쓰는 사람들 모두 공감하죠? 처음엔 이어폰 단자 왜 없앴냥 황당했지만 지금은 적응되어서 치렁치렁 선 있는 것이 거슬려요. 근데 무선이 마냥 좋은 것도 아닌게 배터리 때문에요.
팟캐스트 하나 들으면 1시간 금방이잖아요. 1부, 2부 나뉜 것 들으려면 2시간까지도. 한 프로그램 듣고나면 이어폰이 "로우 배터리" 이러면서 사망하십니다. 병원에서 하염없이 팟캐스트 듣다보니 배터리 부족이 더욱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수액 때문에 충전 케이블까지 손 가는 것도 힘들고 공간적 한계 때문에 콘센트도 적고. (전 아이폰이라 애플8핀 쓰지만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안드로이드 5핀을 써요. ㅠㅠ)
BZ-TWS50 완전무선 이어폰은 충전케이스가 있어서 배터리 한계 극뽁! 지금은 퇴원해서 잘 써먹지 못했지만 당시 블루투스 이어폰 썼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애잔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입원하고 싶진 않지만요. ㅋㅋㅋㅋ 암튼. 지금은 요물 충전케이스가 있어 외출이 두렵지 않아요. ㅋㅋ
이번 브리츠 신모델이 BZ-TWS50인데 제가 여기서 0빠진 BZ-TWS5라는 모델을 썼었거든요. 충전케이스가 전 모델과 호환이 되었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같은 안드로이드 5핀인데 충전잭 위치가 고정이라서 슬픈. ㅋㅋ 이렇게 지갑 열게 하기 있기 없기? 젤 맘에 드는 부분이라 그런지 호환만 되면 충전케이스 따로 하나 더 사고 싶었다니까요. ㅋㅋ
BZ-TWS5는 통화할 때 환경에 따라 끊김이 좀 발생하곤 했는데 BZ-TWS50는 빵빵하게 업그레이드되어서 통화도 매끄럽게 되더라고요. 폰 두고 통화하면서 돌아다니면 오복이가 땡그란 눈으로 누구랑 이야기 하냐고 묻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하고 싶다 하는데 아직 4세 아이에게 이어폰은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BZ-TWS5쓸 때 불편했던 것이 볼륨조절이 안 된다는 것이었는데 BZ-TWS50은 오른쪽 더블클릭하면 볼륨업이 되고 왼쪽 더블클릭하면 볼륨다운이 되어서 완전 편해요. 버튼 하나로 여러 기능 하느라 바쁜 완전무선 이어폰입니다. ㅋㅋ (대신 단일 기기로 페어링 안 된다는 점. ㅋㅋㅋ)
아, 제가 몰라서 그런건지 불편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시스템 사운드 조절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용하게 이어폰끼고 노래 듣고 있다가 배터리 충전을 요한다거나 긴급재난문자가 올 때 알람 소리가 갑자기 커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문자나 카카오톡 알람 소리는 괜찮은데 로우 베터리 너무 크게 강조합니다. ㅋㅋㅋ 브리츠에서 나온 이어폰 여러 개 써 봤는데 똑같은 여자 목소리가 미워져요. ㅋㅋㅋ
다소 아쉬운 점도 있지만 단점을 커버하는 빵빵한 스펙의 브리츠 신제품. 한 번 사용해보지 않으렵니까? 특히 아이폰7 사용자면 소리질러! 예!
해당 제품은 브리츠로 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CSR-apt-X 기능 내장, ACC 코덱 내장, 5.8mm 유닛 채용, 신호거리 30m보장 등 장점이 많은데요. 고음질 음악보다는 팟캐스트를 주로 들어서 최애 장점은 충전케이스를 제공한다는 거예요. 저한텐 다른 고사양 스펙 저리가라 할 정도의 장점이었습니다. ♡
입원해서 한 달 이렇게 병원생활 하다보면 정말 심심해요. 다인실은 TV가 없고 창가가 아니면 햇빛이 잘 들지 않아 불을 켜도 우중충하고요. 운동한답시고 병원을 돌아다니는 것도 매일 똑같은 광경. 특별할 것이 없어요. 특히 최근 입원에선 눈부심, 눈이 피로해서 컴퓨터 화면 보는 것이 힘들어서 팟캐스트 많이 들었어요.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JTBC 뉴스룸, 두시탈출 컬튜쇼, 나는 의사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시즌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요 정도가 제가 주로 듣는 팟캐스트입니다. 깨알 팟캐 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이폰7을 쓰다보니 이어폰은 무조건 무선이에요. 유선은 넘나 불편한 것. 아이폰7 쓰는 사람들 모두 공감하죠? 처음엔 이어폰 단자 왜 없앴냥 황당했지만 지금은 적응되어서 치렁치렁 선 있는 것이 거슬려요. 근데 무선이 마냥 좋은 것도 아닌게 배터리 때문에요.
팟캐스트 하나 들으면 1시간 금방이잖아요. 1부, 2부 나뉜 것 들으려면 2시간까지도. 한 프로그램 듣고나면 이어폰이 "로우 배터리" 이러면서 사망하십니다. 병원에서 하염없이 팟캐스트 듣다보니 배터리 부족이 더욱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수액 때문에 충전 케이블까지 손 가는 것도 힘들고 공간적 한계 때문에 콘센트도 적고. (전 아이폰이라 애플8핀 쓰지만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안드로이드 5핀을 써요. ㅠㅠ)
BZ-TWS50 완전무선 이어폰은 충전케이스가 있어서 배터리 한계 극뽁! 지금은 퇴원해서 잘 써먹지 못했지만 당시 블루투스 이어폰 썼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애잔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입원하고 싶진 않지만요. ㅋㅋㅋㅋ 암튼. 지금은 요물 충전케이스가 있어 외출이 두렵지 않아요. ㅋㅋ
이번 브리츠 신모델이 BZ-TWS50인데 제가 여기서 0빠진 BZ-TWS5라는 모델을 썼었거든요. 충전케이스가 전 모델과 호환이 되었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같은 안드로이드 5핀인데 충전잭 위치가 고정이라서 슬픈. ㅋㅋ 이렇게 지갑 열게 하기 있기 없기? 젤 맘에 드는 부분이라 그런지 호환만 되면 충전케이스 따로 하나 더 사고 싶었다니까요. ㅋㅋ
BZ-TWS5는 통화할 때 환경에 따라 끊김이 좀 발생하곤 했는데 BZ-TWS50는 빵빵하게 업그레이드되어서 통화도 매끄럽게 되더라고요. 폰 두고 통화하면서 돌아다니면 오복이가 땡그란 눈으로 누구랑 이야기 하냐고 묻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하고 싶다 하는데 아직 4세 아이에게 이어폰은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BZ-TWS5쓸 때 불편했던 것이 볼륨조절이 안 된다는 것이었는데 BZ-TWS50은 오른쪽 더블클릭하면 볼륨업이 되고 왼쪽 더블클릭하면 볼륨다운이 되어서 완전 편해요. 버튼 하나로 여러 기능 하느라 바쁜 완전무선 이어폰입니다. ㅋㅋ (대신 단일 기기로 페어링 안 된다는 점. ㅋㅋㅋ)
아, 제가 몰라서 그런건지 불편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시스템 사운드 조절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용하게 이어폰끼고 노래 듣고 있다가 배터리 충전을 요한다거나 긴급재난문자가 올 때 알람 소리가 갑자기 커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문자나 카카오톡 알람 소리는 괜찮은데 로우 베터리 너무 크게 강조합니다. ㅋㅋㅋ 브리츠에서 나온 이어폰 여러 개 써 봤는데 똑같은 여자 목소리가 미워져요. ㅋㅋㅋ
다소 아쉬운 점도 있지만 단점을 커버하는 빵빵한 스펙의 브리츠 신제품. 한 번 사용해보지 않으렵니까? 특히 아이폰7 사용자면 소리질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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