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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후쿠오카 가족여행 경비를 결산해봅니다. 성인 3, 만 3세 유아 1 총 4인 경비입니다. 3일 째 비가 와서 계획된 일정을 대폭 수정하면서 입장료와 교통비 등 절감 된 측면도 있으나 그만큼 쇼핑을 했다고 보면 큰 차이 없어 보여요. ㅋㅋ
<여행전후>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후쿠오카 in/out) 4인 941,700원
몬탄 하카타 호스텔(패밀리룸) 451,563원($396.44)
여행자보험 31,310원
포켓와이파이(플레이와이파이 안심보험 포함) 11,600원
1일 버스투어(유투어버스, 다유벳) 4인 201,980원
주차대행(사설업체 그린파킹) 35,000원
주유, 면세점, 공항 식사, 커피 등 개인 비용 α원
총 1,673,153원+α
올해 항공권 특가를 많이 노렸었는데요. 후쿠오카 여행은 여행 날짜 조절, 수화물 등 여러 조건 때문에 특가를 잡진 못했어요. 그냥 검색해서 적당한 가격대에 했습니다. 특별히 싸게 간 것도 아니고 비싸게 간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일본은 확실히 교통비가 비싸요. ㅋㅋㅋ 투어버스 하루 이용했는데 기본 옵션인데 인당 5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허리가 휘어요. 대만 1일 택시투어 요금이랑 맞먹습니다. 네. ㅋㅋㅋ
<1일>
공항->하카타 버스 260*3=780엔
히가시히에->기온 지하철 200*3=600엔
포무노키 3,940엔
유니클로 α엔
C'est TRÈS BON 빵 297엔
캐널시티->호스텔 택시 980엔
세븐일레븐 969엔
자판기 복숭아물 150엔
총 7716엔+α
첫 날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은 다 했어요. ㅋㅋ 교통 체험 여행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ㅋㅋ 몬탄 하카타 호스텔 위치가 버스와 지하철 타는데까지 좀 걸어야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ㅋㅋㅋㅋ 유니클로에서 오복이 히트택 하나랑 실내복 상하의 세트를 샀는데 영수증이 어디갔는지 ?엔으로 표시했어요. ㅋㅋ
<2일>
스타벅스 α엔
로손 695엔
우메가에모찌 120*2=240엔
다자이후 텐만궁 1엔
큐슈 마그넷 432엔
코하루 우동 2,635엔
금상고로케 120엔
가마도지옥 입장권 300*3=900엔
온천달걀 4개, 라무네 1병 460엔
SAIKABO 4,040엔
MARUZEN(오복이 책) 2,742엔
패밀리마트 1,288엔
총 13753엔+α
스타벅스 영수증 분실로 ?엔 처리했습니다. ㅋㅋ 다자이후 텐만궁에 동전 던지면서 소원 비는 사람을 보고 오복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1엔을 썼어요. ㅋㅋㅋ 오복이 똑띠 되게 해달라고 외쳤습니다. 여기가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다고 해서요. 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여행 이틀째인데 한식 한 끼 했습니다.
<3일>
드럭스토어 2,372엔
다이소 3,780엔
키와미야함바그 4,417엔
100엔 버스 100*3=300엔
호빵맨 박물관 1500*2=3,000엔
튤리스커피 770엔
100엔 버스 100*3=300엔
도큐핸즈 410엔
스타벅스 367엔
신신라멘 3,070엔
드럭스토어 2,050엔
로손 1,028엔
총 21,864엔
호스텔 나설 때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라고요. 주룩주룩은 아니었지만 사람은 4명인데 우산은 1개였고 비 탓에 날이 더 추워졌기 때문에 일정을 많이 수정했습니다. 원래는 기온마치 사찰거리와 호빵맨 박물관을 2인으로 나누어 간 후 합류해서 점심. 오후엔 위쪽으로 시민방재센터,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 보고 내려오는 일정이었는데 실내 호빵맨 박물관 빼곤 다 취소. 드넓은 다이소에서 여유롭게 쇼핑하고요. 드럭스토어, 도큐핸즈 등 신나게 돈 썼습니다. 다이소에서 4만원 돈 실화냐? ㅋㅋㅋㅋㅋ
<4일>
히가시히에->후쿠오카공항 지하철 200*3=600엔
세븐일레븐 220엔
아이스크림 자판기 130엔
면세점 매실주 2병 4,000엔
스타벅스 1,112엔
김밥, 유부초밥 590엔
세븐일레븐 464엔
총 7,116엔
마지막날은 비행기 출발이 12시 50분이라 공항 가기 바빴어요.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발권하고 출국심사하는 시간이 꽤 걸려서 지루했습니다. 하루가 그냥 간 느낌? 항공기 연결 관계로 30분 가량 지연되었지만 인천과 후쿠오카 비행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저녁에 집에 들어올 수 있어 피로도는 적었어요.
3박 4일 후쿠오카 가족여행! 결론은 한화 총 1,673,153원+α이고 엔화 총 50,449+α엔이라서 250만원 정도 썼습니다. 저희 가족은 기념품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그리고 엔저로 선방했다고 보여집니다. ㅋㅋ 주절주절 더 하고싶은 이야기는 후쿠오카 카테고리에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D
2017/12/13 - 구하기 힘든 저스트고 규슈(후쿠오카/나가사키/유후인/벳푸) 최신판
2017/11/03 - 무섭게 떨어지는 엔화. 써니뱅크 모바일금고로 고고!
<여행전후>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후쿠오카 in/out) 4인 941,700원
몬탄 하카타 호스텔(패밀리룸) 451,563원($396.44)
여행자보험 31,310원
포켓와이파이(플레이와이파이 안심보험 포함) 11,600원
1일 버스투어(유투어버스, 다유벳) 4인 201,980원
주차대행(사설업체 그린파킹) 35,000원
주유, 면세점, 공항 식사, 커피 등 개인 비용 α원
총 1,673,153원+α
올해 항공권 특가를 많이 노렸었는데요. 후쿠오카 여행은 여행 날짜 조절, 수화물 등 여러 조건 때문에 특가를 잡진 못했어요. 그냥 검색해서 적당한 가격대에 했습니다. 특별히 싸게 간 것도 아니고 비싸게 간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일본은 확실히 교통비가 비싸요. ㅋㅋㅋ 투어버스 하루 이용했는데 기본 옵션인데 인당 5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허리가 휘어요. 대만 1일 택시투어 요금이랑 맞먹습니다. 네. ㅋㅋㅋ
<1일>
공항->하카타 버스 260*3=780엔
히가시히에->기온 지하철 200*3=600엔
포무노키 3,940엔
유니클로 α엔
C'est TRÈS BON 빵 297엔
캐널시티->호스텔 택시 980엔
세븐일레븐 969엔
자판기 복숭아물 150엔
총 7716엔+α
첫 날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은 다 했어요. ㅋㅋ 교통 체험 여행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ㅋㅋ 몬탄 하카타 호스텔 위치가 버스와 지하철 타는데까지 좀 걸어야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ㅋㅋㅋㅋ 유니클로에서 오복이 히트택 하나랑 실내복 상하의 세트를 샀는데 영수증이 어디갔는지 ?엔으로 표시했어요. ㅋㅋ
<2일>
스타벅스 α엔
로손 695엔
우메가에모찌 120*2=240엔
다자이후 텐만궁 1엔
큐슈 마그넷 432엔
코하루 우동 2,635엔
금상고로케 120엔
가마도지옥 입장권 300*3=900엔
온천달걀 4개, 라무네 1병 460엔
SAIKABO 4,040엔
MARUZEN(오복이 책) 2,742엔
패밀리마트 1,288엔
총 13753엔+α
스타벅스 영수증 분실로 ?엔 처리했습니다. ㅋㅋ 다자이후 텐만궁에 동전 던지면서 소원 비는 사람을 보고 오복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1엔을 썼어요. ㅋㅋㅋ 오복이 똑띠 되게 해달라고 외쳤습니다. 여기가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다고 해서요. 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여행 이틀째인데 한식 한 끼 했습니다.
<3일>
드럭스토어 2,372엔
다이소 3,780엔
키와미야함바그 4,417엔
100엔 버스 100*3=300엔
호빵맨 박물관 1500*2=3,000엔
튤리스커피 770엔
100엔 버스 100*3=300엔
도큐핸즈 410엔
스타벅스 367엔
신신라멘 3,070엔
드럭스토어 2,050엔
로손 1,028엔
총 21,864엔
호스텔 나설 때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라고요. 주룩주룩은 아니었지만 사람은 4명인데 우산은 1개였고 비 탓에 날이 더 추워졌기 때문에 일정을 많이 수정했습니다. 원래는 기온마치 사찰거리와 호빵맨 박물관을 2인으로 나누어 간 후 합류해서 점심. 오후엔 위쪽으로 시민방재센터,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 보고 내려오는 일정이었는데 실내 호빵맨 박물관 빼곤 다 취소. 드넓은 다이소에서 여유롭게 쇼핑하고요. 드럭스토어, 도큐핸즈 등 신나게 돈 썼습니다. 다이소에서 4만원 돈 실화냐? ㅋㅋㅋㅋㅋ
<4일>
히가시히에->후쿠오카공항 지하철 200*3=600엔
세븐일레븐 220엔
아이스크림 자판기 130엔
면세점 매실주 2병 4,000엔
스타벅스 1,112엔
김밥, 유부초밥 590엔
세븐일레븐 464엔
총 7,116엔
마지막날은 비행기 출발이 12시 50분이라 공항 가기 바빴어요.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발권하고 출국심사하는 시간이 꽤 걸려서 지루했습니다. 하루가 그냥 간 느낌? 항공기 연결 관계로 30분 가량 지연되었지만 인천과 후쿠오카 비행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저녁에 집에 들어올 수 있어 피로도는 적었어요.
3박 4일 후쿠오카 가족여행! 결론은 한화 총 1,673,153원+α이고 엔화 총 50,449+α엔이라서 250만원 정도 썼습니다. 저희 가족은 기념품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그리고 엔저로 선방했다고 보여집니다. ㅋㅋ 주절주절 더 하고싶은 이야기는 후쿠오카 카테고리에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D
2017/12/13 - 구하기 힘든 저스트고 규슈(후쿠오카/나가사키/유후인/벳푸) 최신판
2017/11/03 - 무섭게 떨어지는 엔화. 써니뱅크 모바일금고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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