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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경비 결산 포스팅입니다. 성인 2명과 5살 유아 1명의 가족여행이었고요. 자유여행입니다. 기념품과 쇼핑에 많은 돈을 쓰지 않는 타입입니다. 엔환율이 1000원 무너졌을 때 미리 환전을 해 뒀었어요. 6만엔과 비상금으로 100달러 가져갔는데 5만엔 사용했어요. 렌트카를 카드결제했고 비가 와서 계획했던 일정을 못 하는 바람에 빠듯할 것이라 생각했던 돈이 남았습니다. ㅋㅋ 한화와 엔화를 나눠서 정리해볼게요!
첫 날과 마지막 날, 그리고 여행 전 한국에서 결제한 걸 모아봤어요.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얼리버드 특가 할 때 샀어요. 특가는 다 놓치고 스마트 운임으로 이용했습니다. 4월 출발을 전년도 11월에. ㅋㅋㅋㅋ 호텔은 호텔스닷컴에서 할인코드 적용해 달러로 놓고 결제했습니다.
2017/12/05 - 티웨이 2018 메가 얼리버드 도전 후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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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 오키나와 포켓와이파이 플레이와이파이로 낙점!
티웨이항공 출발편이 기체 결함으로 하기했다 재탑승하는 바람에 출발이 많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첫날 밥먹는 것 말곤 쓴 것이 없네요. 신랑이 1일 3편의점 한다고 해서 일정 중 패밀리마트, 로손 많이 갔었어요. 주 목표는 계란샌드위치였습니다. ㅋ 후쿠오카에서 맛 본 이후 완전 홀릭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렌트는 OTS 공홈에서 했어요. 기본요금, 면책보상요금, 안심팩(NOC), 차일드 시트 포함이었고요. 공홈에서 주는 쿠폰까지 적용된 가격입니다. 인수는 오모로마치역에 있는 DFS 갤러리아에서 했는데 각종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꼭 갈 예정이었던 류쿠무라 입장권이 원래 1,200엔인데 1,080엔에 판매하고 있어 함께 구입했습니다. 관광지 입장권은 ONLY CASH만 된다고 해서 현금결제 했어요.
이케이비치는 글래스보트 타려고 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 탄다고. ㅠㅠ 입장료 내고 구경 좀 하고 있으니 비까지 내리더라고요. 완전 망함. 이때부터 3일차까지 계속 비가 왔어요. 한두 방울도 아니라 폭우가. 망. ㅠㅠㅠㅠㅠ
원래 쇼핑 일정이 없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른 일정 소화를 못 했고요. 아메리칸 빌리지 100엔샵만 들렀다 왔어요. 4일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급 마법의 날이 찾아와 뜻하지 않게 생리대사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리잔시파크에서 연박할 경우 룸 청소를 하지 않고 타올 교체만 하면 700엔 쿠폰을 주는데 기념품샵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리잔시파크는 1일 500엔의 주차비가 발생하는데 체크아웃할 때 정산합니다. 3일까지만 500엔씩 부과하고 그 이상은 무료라고 하네요. 저흰 2박해서 1,000엔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공항에서 신랑 사고싶다는 것 산다고 좀 써버렸네요. ㅋㅋ
원화와 엔화 합하면 대략 160만원으로 3박 4일 3인가족 여행경비 되겠습니다. 아마 같은 조건 다른 여행자 분들과 비교했을 때 최소경비가 아닐까 싶네요. 윤뽀네는 평소 생활비 아껴서 여행경비 모으고 여행지에서도 가성비 따져서 지내는 편이에요. 가끔 싼 맛에 우릴 구겨넣기도 합니다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ㅋㅋ 흥청망청 쓰고싶은 충동도 듭니다만 그 선을 넘기엔 간이 작아요. ㅋㅋㅋ
희안하게 국내는 1박 2일 이상으로 어디 가기 힘든데(제주도 제외) 해외는 3박 4일 참 쉽단 말이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가족여행은 해외가 아닐까 싶어요. 경비는 물론 최소로. ㅋㅋ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여행경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목 | 원(₩) | 비고 |
티웨이항공 호텔 로얄 오리온, 나하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 포켓와이파이 국제운전면허증 인지대 여행자보험 공항리무진버스 호호밀 김밥 면세구역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KFC 징거박스 택시 |
506,930 111,617 403,650 10,000 8,500 18,730 48,000 9,000 11,300 7,200 7,900 3,000 |
성인2, 유아1 $104.88 -> $100.47 $377.23 -> $362.16 ₩2500*4 플레이와이파이 여행자클럽 메리츠화재 ₩12,000*2*2 |
계 | 1,145,827 |
첫 날과 마지막 날, 그리고 여행 전 한국에서 결제한 걸 모아봤어요.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얼리버드 특가 할 때 샀어요. 특가는 다 놓치고 스마트 운임으로 이용했습니다. 4월 출발을 전년도 11월에. ㅋㅋㅋㅋ 호텔은 호텔스닷컴에서 할인코드 적용해 달러로 놓고 결제했습니다.
2017/12/05 - 티웨이 2018 메가 얼리버드 도전 후기 ㅋㅋㅋ
2018/04/13 - 내보험 찾아줌 ZOOM에서 조회가 안 되는 여행자보험
2018/05/01 - 오키나와 포켓와이파이 플레이와이파이로 낙점!
항목 |
엔(¥) | 비고 |
유이레일 패밀리마트 얏빠리스테이크 로손 |
600 326 4,160 655 |
¥300*2 스테이크 2개, 맥주 2잔 |
1일차 계 | 5,741 |
티웨이항공 출발편이 기체 결함으로 하기했다 재탑승하는 바람에 출발이 많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첫날 밥먹는 것 말곤 쓴 것이 없네요. 신랑이 1일 3편의점 한다고 해서 일정 중 패밀리마트, 로손 많이 갔었어요. 주 목표는 계란샌드위치였습니다. ㅋ 후쿠오카에서 맛 본 이후 완전 홀릭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항목 |
엔(¥) | 비고 |
OTS 렌트카 C-HR클래스 류쿠무라 입장권 블루씰 아이스팩 해선식당 스타벅스 이케이비치 입장료 리잔시파크 편의점 |
13,780 2,160 1,500 1,450 723 800 854 |
신용카드 결제 2장 OTS렌트카에서 구입 유아1, 보호자1 ¥400*2 |
2일차 계 | 21,267 |
렌트는 OTS 공홈에서 했어요. 기본요금, 면책보상요금, 안심팩(NOC), 차일드 시트 포함이었고요. 공홈에서 주는 쿠폰까지 적용된 가격입니다. 인수는 오모로마치역에 있는 DFS 갤러리아에서 했는데 각종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꼭 갈 예정이었던 류쿠무라 입장권이 원래 1,200엔인데 1,080엔에 판매하고 있어 함께 구입했습니다. 관광지 입장권은 ONLY CASH만 된다고 해서 현금결제 했어요.
이케이비치는 글래스보트 타려고 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 탄다고. ㅠㅠ 입장료 내고 구경 좀 하고 있으니 비까지 내리더라고요. 완전 망함. 이때부터 3일차까지 계속 비가 왔어요. 한두 방울도 아니라 폭우가. 망. ㅠㅠㅠㅠㅠ
항목 | 엔(¥) | 비고 |
리잔시파크 편의점 아메빌 100엔샵 우산 A&W 아메빌 100엔샵 아메빌 상점 마그넷 스타벅스 패밀리마트 패밀리마트 리잔시파크 세탁, 건조 리잔시파크 기념품샵 |
572 100 1,470 6,358 380 1,004 396 1,093 300 174 |
¥874인데 ¥700 쿠폰 사용 |
3일차 계 | 11,847 |
원래 쇼핑 일정이 없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른 일정 소화를 못 했고요. 아메리칸 빌리지 100엔샵만 들렀다 왔어요. 4일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급 마법의 날이 찾아와 뜻하지 않게 생리대사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리잔시파크에서 연박할 경우 룸 청소를 하지 않고 타올 교체만 하면 700엔 쿠폰을 주는데 기념품샵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항목 | 엔(¥) | 비고 |
리잔시파크 주차 류쿠무라 물 류쿠무라 식당 류쿠무라 상점 주유비 공항 망고 스무디, 카페라떼 DFS 새우과자, 매실주 공항 간식 공항 카스테라 |
1,000 130 2,200 540 1,453 1,200 1,500 672 1,300 |
¥500*2
|
4일차 계 | 9,995 |
리잔시파크는 1일 500엔의 주차비가 발생하는데 체크아웃할 때 정산합니다. 3일까지만 500엔씩 부과하고 그 이상은 무료라고 하네요. 저흰 2박해서 1,000엔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공항에서 신랑 사고싶다는 것 산다고 좀 써버렸네요. ㅋㅋ
원화 계 엔화 계 |
₩1,145,827 ¥48,850 |
총 계 |
₩1,634,327 (¥100=₩1,000환산) |
원화와 엔화 합하면 대략 160만원으로 3박 4일 3인가족 여행경비 되겠습니다. 아마 같은 조건 다른 여행자 분들과 비교했을 때 최소경비가 아닐까 싶네요. 윤뽀네는 평소 생활비 아껴서 여행경비 모으고 여행지에서도 가성비 따져서 지내는 편이에요. 가끔 싼 맛에 우릴 구겨넣기도 합니다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ㅋㅋ 흥청망청 쓰고싶은 충동도 듭니다만 그 선을 넘기엔 간이 작아요. ㅋㅋㅋ
희안하게 국내는 1박 2일 이상으로 어디 가기 힘든데(제주도 제외) 해외는 3박 4일 참 쉽단 말이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가족여행은 해외가 아닐까 싶어요. 경비는 물론 최소로. ㅋㅋ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여행경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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