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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구매했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SD바이오센서, 래피젠 이렇게 두 곳으로 나눠 주문했는데 둘 다 못 받았어요. ㅠㅠ 소심하게 6개씩 질렀는데 그것도 안 보내주는 판매자들. 미워!!!!!! 결국 다른 경로로 래피젠 20개 확보해뒀어요. 이게 막차였던 것 같습니다. 당분간 온라인에서 구하기 힘들고 편의점, 약국에서만 살 수 있다 하니 이걸로 잘 버텨봐야죠. 각자도생의 시대이니.
2주 후면 개학인데 초등학생은 코로나19 백신접종도 하지 않았고, 신속항원검사로 음성 확인 후에 등교하는 방법을 고민하더라고요.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해주기만 한다면야 전 OK. 정확도 문제, 거짓으로 임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최선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하는 곳은 해요! 연휴 끝나고 오기 전 자가검사키트로 음성 확인하고 오라는 학원, 유치원, 놀이학교 등등 있어요!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이것도 못 한다 하면 가정보육, 온라인, 비대면 해야 해요. ㅠㅠ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확산세로 자꾸 바뀌는 정책 등등으로 자꾸 한계상황이 오지만 묵묵히 이겨내겠습니다. 얍!
2022.01.29 -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구매 후 판매자 임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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