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리스트 적어봅니다. 잘 잊어버려서 안 남겨두면 영원히 못 사거나 충동구매할 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더 있는데 기억이 안 나서 뭐였더라 이러면서 포스팅하고 있어요.
제 아이폰이 무선충전을 지원한다네요? 최근 알았어요. 멍충.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이폰과 에어팟에 쓸 무선충전기를 알아보려 합니다. ㅋㅋㅋ 차량용도 하나 해서 남편 차에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찾아보다 말았는데 딱 맘에 드는 것이 없어요.
회사에서 쓸 키감 좋은 키보드(지인이 최근에 산 mStone 파스텔 톤 키보드에 홀려버렸어요. ㅠㅠㅠㅠㅠ)와 휠 만으로는 아쉬워서 앞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 마우스 갖고 싶어요. ㅋ 지금도 쓰는데 지장 없는데 99%의 사심과 1%의 편함을 위해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발 편하면서 맘에 드는 신발이 없어 유목민으로 살고 있는데 스케쳐스 고워크가 좋다 해서 탐내고 있습니다. 신어보고 사야지, 직접 보고 사야지 해놓고 매장엘 가지 않으니 사는 날만 미뤄지고 있어요. 사는 김에 오복이 신발도 하나 사주고 싶은데 아이 발 크기는 너무 어려워요. ㅋㅋ 쇼핑몰을 가야 해결이 되는데 우리가 오프라인 쇼핑을 참 안 하네요.
적립금이나 쿠폰 괜찮은 것 생기면 구매 예정인 것들은 또 따로 있습니다. ㅋㅋㅋ 밀키트랑 생수 330ml, 문제집 등등. ㅋㅋㅋㅋ 영원히 끝나지 않는 쇼핑이에요. 아, 아련한 무언가, 얼른 떠올려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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