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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생활하느라 입가가 넘 아프구만요. 집에 있을 때보다 말을 많이 하다 보니 입이 못 버팀. 피곤해요. ㅋㅋㅋ 그러면서 제가 말을 얼마나 못 하는지 때마다 느끼고 있어요. 말이 조리 있게 안 나와서 말하면서도 뭔 소리야 싶어요. ㅠㅠㅠㅠㅠ 내뱉고 아차 싶은 것도 있고 머리와 마음과 말이 따로 놀기도 하고요. 정리가 안 되어서 어리버리 타고 있습니다. 조용히 살다가 웬 날벼락입니까. ㅋㅋㅋ
거기에 더해서 타인의 말을 듣고 반응하다 보니 진심이든 형식상이든 마스크 속 보이진 않는 곳에서 입꼬리를 움직이잖아요? 근육이 발달하고 있어요. ㅋㅋㅋ 힘이 생긴 것 같다니까요? ㅋㅋ 앓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이고 내 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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