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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으로 눈이 마구마구 내려서 길이 꽁꽁 얼었습니다. 뚜벅이인 저에게 고난과 역경이 닥치네요. 미끄덩 미끄덩 넘어질 듯 말듯 묘기를 하고, 어깨를 움츠리고 목을 거북이처럼 집어넣고 다니느라 뻐근해 죽겠어요. ㅠㅠ
근데 요가 4일 연속 도장 찍고 조금 유연해 졌는지 아슬아슬 하지만 넘어지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목이랑 어깨 아픈건 저녁에 요가 가서 힐링 하고 있고요.
이게 그 유명한 병 주고 약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이랑 밀당하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겨울이라는 것이 실감나네요. 몇년 전에 보드타러 갔다가 뒤로 넘어져서 꼬리뼈가 한참 아팠던 기억이 있어 눈 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번 겨울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__) 아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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