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랑 붕어빵을 좋아했던 것은 밀가루+팥앙금의 조합이 맛있어서 였어요. 델리만쥬는 그게 아니라서 선듯 손이 가지 않았는데 웬걸요. 먹어보니 밀가루+슈크림의 조합도 꽤 맛이 있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델리만쥬는 흔하지 않아요!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차역이나 고속도로 휴게소가 아니면 잘 팔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땡길 때 먹을 수 없어 안달이 나요. 여행길에 맛볼 수 있는 델리만쥬!


얼마 전 친구들이랑 약속 있어서 기차타고 대구 내려가던 날 참으로 오랜만에 델리만쥬를 사 먹었습니다. 혼자 먹기엔 양이 좀 되지만 그래도 냠냠 다 먹어치웠어요. 케케케케케.


음식은 금방 만든 것이 맛있는데요. 델리만쥬도 그래요. 금방 만들어서 따뜻한 델리만쥬는 슈크림이 뜨겁긴 하지만 참 맛있어요.


다 먹고 나선 스르륵 잠들어 한참을 갔네요. 밀가루가 먹으면 잠이 잘 와요. 전 짜장면 먹음 그렇게 졸리던데 델리만쥬도 잠오더라고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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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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