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하나 사면 고장 안 내고 꾸준하게 쓰는 편인데요. 요즘 삘 충만하게 쓰고 있는 펜이 하나 있어서 소개합니다. ㅋㅋ

일본 펜텔(pentel)사에서 나온 카렌(KAREN) C2라는 볼펜인데요. C2는 칼라가 두가지라는 거에요. 검정색이랑 빨간색. 같은 색상에 C3, C4까지 있어요. 파란색이랑 초록색이 더 있는건데 제가 다색볼펜을 써 보니 어차피 쓰는건 검정색이고 과하게 욕심내지 않으려고 그냥 C2로 샀어요. ㅋㅋ

이렇게 생겼어요.


카렌은 0.5mm에 똥이 잘 안나와요. 그립감도 좋구요. 다색볼펜은 보통 뚱뚱한데 카렌은 얄쌍해요. 끊기고 이런거 없어요. ㅋㅋㅋ 쓰면 쓸 수록 마음에 드는 펜입니다. 볼펜 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지만 다 쓰고 심만 교체해서 쓰면 되니까 하나 사 두면 잃어버리거나 부서지지 않는 한 계속 쓸 수 있어요.


근데 제가 이 펜을 얼마전에 잃어버렸어요. ㅋㅋㅋ 팀원이랑 잠깐 면담 하러 밖에 나갔는데 카페 도착하자마자 펜이 없어진 것을 알았죠. 이런 맙소사. 순간 멘붕이. -_-;;;;

면담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며 바닥만 보고 갔는데 카렌은 찾을 수 없었고, 회사에서 갔던 곳 다 뒤졌는데도 없었어요. ㅠㅠ


다이어리에는 아무 펜으로 안 쓰는 개똥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카렌을 잃어버리고 난 후에 다이어리에 필기를 할 수 없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안절부절 하다가 퇴근하는 길에 결국 새로운 카렌을 구입하기로 했죠.

와, 근데 카렌 이거 흔치 않은 펜이더라고요. 회사 근처에 드림오피스랑 드림디포라는 곳을 갔었는데 둘 다 없었어요. 드림오피스, 드림디포 다 나름 큰 문구취급점이었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처음 카렌을 샀었던 교보문고로 갔습니다. 저도 참. -_-;;


여차저차 다시 구입한 카렌. 이제 안 잃어버리고 잘 쓰려고요. 냐하하하~!

카렌(KAREN) C-2는 말씀드렸듯 교보문고에서 살 수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사면 3500원인데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사면 2800원에 살 수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바이올렛 색상 말고도 에메랄드, 핑크, 하늘, 화이트, 골드 이렇게 색상이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대로 쓸 수 있습니다. 배송료 생각하면 오프라인으로 사는게 좋지만 책이랑 해서 인터넷으로 사면 무료배송 되니까 선택은 여러분의 몫.

교보문고 링크 걸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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