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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을 2인 이상 해 볼 일도 없었고, 해물찜이랑 잡채는 처음 도전 해 보는 것이라 과정샷 이런건 찍을 생각도 안했고, 마지막 상차림만 사진 두 장 딱 박아놨는데!!!!!!
다 지나고 나서야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으니. "헛, 메모리카드!"
사진 뺀다고 카메라에서 메모리카드를 빼 놨었는데 그걸 잊고 있었던거에요. ㅠㅠ 빈 카메라 들고 나 뭐한거니? ㅠㅠ
결론은 그날의 사진은 단 한 장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내가 뭘 했는지 증거가 없음. 허허허어엉허어어어허엉. 폰카로 찍을껄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무거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설쳤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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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엌... 이, 이게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그러게말입니다 ㅎㅎㅎㅎㅎ 당황스러웠습니다 ;;
ㅎㅎ 웃픈 현실ㅋ 두장만 찍어서 다행이네요 ㅎ
도착 전에 세팅 마치고 후다닥 찍은건데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그래도 집들이 수고 하셨네요
저도 가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장 메모리가 있는 카메라를 쓰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ㄷㄷ
가끔 그럴 때가 있죠
답사를 갔는데 폼나게 찍었더니
글씨 메모리 카드가 없었다는^^
그래서 머 망핸 것이죠~~
답사 사진인데 메모리카드 없음 정말 멘붕올 것 같은데요? ㅠ
저도 은근히 기대를 했는데.. 너무 아쉬운데요...
집들이 정말 한번하면 몸이 지친다고 하던데.. 고생하셨어요
토욜에 집들이 하고 일욜에 죽은듯이 잠만 잤다는 기런 후일담이 있습니다 ㄷㄷ
아고.. 한장도 없다니 아쉬운걸요 ㅜㅜ
기념적인 차림상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음식사진 어디 팔아드신거에요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 허무허무허무
어찌 이런 실수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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