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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9일. 오복이가 밤수(밤중 수유)를 끊었어요. 지금까지 12시, 3시, 6시 이런 식으로 3시간 텀으로 정확하게 일어나서 울어주셨는데 생후 69일되던 전 날 11시에 막수(마지막 수유)하고 6시가 될 때 까지 쭉 잤어요. 신기방기. +_+ 중간에 찡찡대면서 깰 뻔 했는데 토닥여주니까 다시 잠들었어요.

이대로 밤낮 패턴이 잡힐까요? 오늘 밤이 기다려지네요. 과연?


스스로 밤수를 끊어줘서 어찌나 기특한지. 이제 새벽에 한숨쉬며 힘들어하는 신랑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네요. 회사 다녀야 하는 신랑 때문에 방을 따로 쓰려했는데 같이 있자고 해서 지금까지 계속 한 방 썼거든요. 근데 힘들어하더라고요. 오복이가 찡찡대다가 소리를 빽 질러대면서 우니까 자도 자는게 아니었던거죠. 신랑 눈치를 알게 모르게 계속 봤어요. 오복이가 울면 제가 긴장타고. ㅠㅠ


오늘부터 걱정 끝! 만세 부르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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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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