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커플티 입어보고 같은 옷을 입을 일이 없었는데요. 가족이 한 명 늘어난 지금 패밀리룩으로 같은 옷 입기 도전 했습니다. ㅋㅋ 위메프에서 가족티를 많이 팔고 있더라고요. 제가 위메프 VIP 회원이 될 만 하다니까요. ( '') 이렇게 허구한 날 질러대니.


신랑이랑 상의해서 곰세마리 가족티셔츠를 샀습니다.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예쁘게 있죠? ㅋㅋ 받아보고 곰세마리 노래를 룰루랄라 하면서 사진 찍었답니다. 깔끔한 흰색 프린팅 반팔티인데 저는 S, 신랑은 2XL, 오복인 3호(3호가 제일 작은 사이즈였어요.) 사이즈를 주문하니 딱 좋네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요.


빨아서 오복이 백일사진 촬영과 가평으로 글램핑 하던 날 개시를 했어요. 가족사진 한 장 예쁘게 남기고 싶어서 삼각대까지 싸들고 룰루랄라 집을 나섰답니다. ♬


허나 제 바람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용 옷 갈아입기 전 기저귀 갈아주다가 오복이가 오줌을 발사하는 바람에 옷이 젖어버렸거든요. 하아. 그래서 셋이 함께 패밀리룩을 입고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습니다. ㅋㅋㅋ 웃프다. ㅋㅋㅋㅋㅋㅋ


이 여름이 가기 전 바깥나들이 할 일이 또 있겠죠. ( ..) 그땐 꼭 성공해서 예쁜 가족사진 찍어보렵니다. 기다려라 가족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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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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