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로 여행가기 전 쇼핑은 필수입니다. 비치룩,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튜브 등등. 겪어보니 새 옷이 아니면 모든 여행지에서의 옷이 똑같아지는 대참사가 생기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매번 옷을 살 수는 없잖아요? 휴양지 분위기 나는 옷은 딱 바캉스룩이라 평소에 입을 수 없어.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맘 편히 옷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이번 괌 여행에서 휴양지룩 렌탈 서비스 14days를 이용했는데 만족해서 후기 남깁니다.


14days(포틴데이즈)는 10~30만원대 유명 브랜드 휴양지룩을 1일 5,900~8,900원에 렌탈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옷 한 벌 사는 값에 1~2벌 대여한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고요. 저는 두 벌 빌렸습니다. ㅋㅋ


[ASOS] Vintage tropical print sundress with tie straps
[kollab] GOLD BUTTON POINT DRESS BLUE


원피스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그치만 블라우스, 롬퍼, 로브도 있고 스타일 다양해서 취향껏 선택할 수 있어요. 원피스 같은 경우는 거의 프리사이즈라 고르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저는 미니랑 롱 스타일로 골랐습니다. ㅋㅋ


넉넉하게 여행 5일 전 쯤 주문하면 우체국택배로 배송받고 귀국 다음날 자동 수거되도록 세팅되어요. 저는 태풍 때문에 항공이 결항되어 귀국일이 늦어졌는데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미리 연락 드려서 배송일을 조정했습니다. 휴.


사은품으로 마스크팩과 종이 클렌징폼이 들어있었어요. 현지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ㅋㅋ 손편지도 써 주셨어요. 기존에 휴양지룩 렌탈 서비스를 하는 곳도 없었고 14days가 신생 사이트라 여러모로 신경써주는 것 같았어요. 이럴 때 이용 ㄱㄱㄱ.


집에서 한 번 입어보고 고이 모시고가서 괌 현지에서 개봉! ㅋㅋㅋ 어떻게 옷 입을지 친구들과 상의하지 않았는데 알게 모르게 다들 하늘하늘 바캉스룩으로 준비했더라고요. ㅋㅋㅋㅋ '대여하길 잘 했어!'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블루 드레스는 너무 정신없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미니 드레스보다 더 맘에 들었는데. ㅋㅋㅋ 블루 드레스는 체형커버 잘 되서 좋았고 보들보들한 원단이 덥고 습한 괌 날씨를 많이 커버해줬어요.


미니 드레스 사진은 많습니다. ㅋㅋ 가이드 투어를 했었는데 가이드분이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셨거든요. 아이 둘을 동반한 여행에서 내 사진은 사치였는데 가이드 투어 안 했음 어쩔뻔? 이 날 빼곤 카메라가 놀았어요. ㅋㅋㅋ


미니 드레스는 속바지를 하나 챙겨가는게 좋을 사이즈에요. 휴양지룩이라 사진빨 너무 잘 받아요. 포토북 만들거나 인화해도 좋을 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날이 쨍 했는데 태풍이라니. 믿을 수 없죠? ㅋㅋㅋㅋ


괌에서 찍은 인생샷은 거의 다 가이드 투어 하면서 찍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포즈를 많이 정해주셔서 스냅을 병행한 느낌이에요. ㅋㅋ 사진 보니 또 그리운 괌.


14days에서 빌린 옷은 세탁할 필요 없이 반납하면 됩니다. 휴양지룩들 가만 보면 세탁기 막 못 돌리잖아요. 옷 구입비+세탁비까지 하면 렌탈이 비싼 서비스는 아닌 것 같아요.


박스를 버리지말고 보관했다가 그대로 이용하면 되고 택배 접수도 내가 안 해도 되니까 세상 편해요. 요즘은 해외여행지에서 스냅사진 촬영도 많이 하잖아요? 그럴 때 시도해볼만한 옷도 많으니 여행 전 들려보시길 추천해요.


지금 보니까 제가 봤을 때 보다 옷이 늘어난 것 같은데 주기적으로 업뎃 되겠죠? 최신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단 장점도 있겠네요. 바캉스코디 고민되면 저처럼 옷 대여 하는 것도 추천해요!


https://fourteendays.co.kr/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