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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주는 한적함 그대로를 느낄 수 있었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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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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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 흰색,하늘색 멀리 보이는 점점 진해지는 파란색...거기에 시원해보이는 녹색~
색 쥑이네요
벌써 작년 사진인데 볼때마다 맘에드는 사진중에 하나에요 ㅋㅋㅋ
괜찮나요? >ㅛ<//
사진 보니까 눈에 피로가 확~ 풀리네요ㅎㅎㅎ ^^
녹색이 주는 기쁨이 아닐까 싶네요 ^^
한여름이나.. 늦봄 정도...
저 나무 그늘아래에서 자고 싶네요.
엽기적인 그녀에서도 저런 비슷한 언덕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었죠..
그게 생각납니다.
오~ 여기도 왕따나무가 있군요 :-)
드러누워서 바람쐬고 싶은 풍경이네요^^
이야.. 저 나무 밑에 누워서 가을 바람의 쐬며 책이나 한권 읽고 싶군요...^^
그림 좋네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느끼며 소나무 그늘에 누워 한숨 자고 싶습니다. ㅜㅜ
초록이 주는 한적함을 윤뽀님 사진으로 느낄수 있어 좋네요~ ㅎㅎ 근데.. 쟤 쫌 외로워 보있;;
방목하는 곳인가 보내요.. 어딘가에서 음메~~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안구정화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