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으로 유치원이 휴업하는 바람에 집콕중인 윤뽀와 오복이입니다. 집에서 돈을 발라 아이와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고무딱지치기로 한바탕 놀고나면 정적인 놀이를 합니다. 원목교구인 퍼즐 블럭으로 요렇게 죠렇게 만들어보는 놀이에요. mideer에서 나온 퍼즐게임인데 'Colorful block buddies'라는 이름이네요.


2018년 자석 액티비티로 이 비슷한 놀이를 해 봤는데요. (자석 놀이북 MAGNETS ACTIVITIES 후기) 처음 몇 번은 잘 했지만 먼저 찾는 놀이는 아니었어요. ㅋㅋ 그래서 매우 깨끗한 상태로 이번 설 연휴에 조카에게 물려주고 새롭게 도전해봤습니다. 나란 엄마, 포기를 모르는 엄마. ㅋㅋ


여러 도형이 모여 하나의 정사각형을 이루고 있어요. 구성품 다른 정사각형이 4개있는거죠. 총 21피스구요. 칠교(탱그램)처럼 그 모양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그 다음엔 1단계부터 4단계로 나뉜 예시카드를 보고 따라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2단계 중이구요.


오복이는 처음 몇 번은 따라하다 나중엔 본인만의 모양 만들기를 더 좋아했어요. 예시카드보다 더 입체적으로 만들더라고요. 칭찬해주니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피하다가도 본인 창작물 앞에선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제가 도형엔 정말 꽝이에요. 공간 감각도 떨어지고. 어릴 때 뭐했나 몰라요. 칠교도 늦게 알았던 것 같거든요? 오복이 키우면서 다시 익힘. ㅋㅋ 암튼 그래서 이런 쪽으로 창의력 발휘하는 것 보면 신기하고, 잘 했음 좋겠고 그르네요.

유치원 휴업이 끝나는 그날까지 'Colorful block buddies' 많이 조물락거리겠습니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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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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