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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복이 어디 한 곳에 빠지면 못 말리는 것 알죠? 수학 책, 마법천자문, 도미노, 줄넘기 등등. 이번엔 연필입니다. 갑자기, 아니 왜? 연필에 빠졌어요. 집에 연필이 많은데 사고, 또 사고, 또또 사고 싶어 합니다. ㅋㅋㅋ 학교에서 연필 세 자루 가지고 다니랬는데 아주 그냥 필통이 미어터지도록 넣어놨어요. 미쳐! ㅋㅋㅋ 근데 수학 책 본다고 수학 잘하는 것 아닌 것처럼 연필 많다고 공부 열심히 하는 건 아니에요. ONLY 소유욕. 아놔. ㅋㅋㅋ

 

 

과학소년이었나? 어느 책에서 봤대요. 연필 심에 관한 내용을. 6H부터 8B까지 있는데 연하고 흐리고, 단단하고 무르다 이런 내용이었나 봐요. 그리고 미술용품까지 취급하는 좀 큰 문구점 가면 연필이 종류별로 있는데 그걸 보니 또 관심이 가는 거죠.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이런 식으로 최근 한두 달 사이에 몇 개를 사들였는지 모릅니다. ㅋㅋ

 

 

보통 HB 또는 B, 4B는 흔해서 많이 가지고 있을 거예요. 오복이 필통엔 지금 6H와 2B, 8B라는 특이한 연필이 있답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 사 봤어요. ㅋㅋㅋ 늘어가는 연필을 자랑해야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갑자기 되면서 학교를 못 가니 이 마음 누가 알아줄까요. 제가 대신 블로그에라도 남겨놓아요. ㅋㅋㅋ (물론 오복인 모릅니다. ㅋㅋㅋㅋ)

 

 

너무 사재껴서 이제 연필 하나를 다 쓰고 사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어떻게 해야 연필을 빨리 쓸 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연필 소묘를 하면 된다. 이 연필들은 주로 미술 하는 사람들이 쓰는 거라며 연필 소묘 이미지를 찾아서 보여줬더니 그림을 하나 그렸답니다. ㅋㅋ 뜻하지 않게 미술 활동을 했지 뭐예요? ㅋㅋ 못 말립니다. 정말. 이거 얼마나 갈까요? ㅋ 6H부터 8B까지 다 사야 끝날 것 같은 너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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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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