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아리도 틀고, 허물도 벗고.
거북이 등 처럼 생긴 이불이 있엇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
(컴퓨터 할 때 손만 빼고 이불로 칭칭.. 처량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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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2주일째 이불 안개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이불 개고 청소해도 그게 하루도 안갑니다 ㅋㅋㅋ
하하하!! 공감 100배 입니당. 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ㅎ
혼자가 아니라 힘이나요
악 ㅋㅋㅋㅋ 사진 보고 솔직히 조금 웃었습니다 ㅋㅋ
침대를 쓰는 저도 침대 위에 동굴 같은 허물을 만들어놓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봐도 웃긴걸요 ㅋㅋ
잠깐 자리 비우고 와서 보면 저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가 있어요 ㅋㅋㅋ
저는 침낭으로 애벌레가 되었다죠. ㅋㅋㅋ
침낭에 들어가있음 컴퓨터도 못하고 책도 못보잖아요 ㅋㅋ
몇년전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ㅠ.ㅠ
앗, 지금은 탈출하셨습니까?
예전 제 모습을 다시 보고있는거같네요^^ 공감!
모습을 상상하니 재미있습니다 ㅋㅋ
아아~~ 이 익숙한 풍경.. ^^;;
마가진님까지 ㅋㅋㅋㅋ
누구에게나 이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뱀..
어머니께서 한소리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능구렁이는 어디가고 허물만 남았느냐....
부모님과 함께 살았음 당장 등짝 맞고 이불 뺐겼을꺼에요 ㅋㅋㅋ
정말 겨울만 되면 이불 밖을 나오기가 왜 그리 힘든지 말이에요.
아침마다 정말 고생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구요! ^^
으흐흐흐흐!!! 사진을 보고 빵!! 공감 이백프로입니다!!
저도 겨울엔 술독 싸둔 것 처럼 이불을 싸매고 나오지 않는답니다 ㅋㅋㅋ
진짜 허물인줄 알았네요 ㅎㅎ
윤뽀 님 카페 애플에 관한 제 두 번째 글도 구경오세요 ^^
딱 저의 모습이네요.. ㅎㅎ
이불 밖으로 정말 나가기 싫은데 ㅜㅜ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노다메를 보는듯한데요..ㅋㅋ
윤뽀님도 책상하나 장만하셔야 할 듯 하네요. 앉아서 컴퓨터 하면 너무 힘들어요 저도 지금 고민중입니다. 집에서 별로 안해서 그냥 하려 했는데 ㅜㅜ
굳이 자취생이 아니어도.... 저도 아직 이렇습니다..ㅜㅜ 끙...
전 술마시고 집에가면 뱀이 되는데요 ㅎㅎ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ㅎㅎ 처량은요! 옛날 생각 나는데요? ㅋㅋㅋ
정말 뱀이 벗어놓은 허물같네요^^(죄송요~~)
핫...또아리 자국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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