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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어플 리뷰입니다.  ^ ^

지인 중에 갤럭시탭을 산 분이 있는데 그 분이 갤럭시탭을 산 이유는 '플레이어'용 이었습니다. 따지자면 플레이어 80% 인터넷 20% 정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만족도 100%라고 합니다.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인코딩하지 않아도 되고, 옮기는 시간도 완전 빨라서 좋아" 라고 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꺼내느냐 하면, 귀찮다는 이유도 있지만 전자기기 사용에 능하지 않은 사람은 인코딩 문제 하나만으로도 기기선택을 좌우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지금 그 지인분은 다양하지 못한 갤럭시탭의 어플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미 질렀는걸요. 상황 종료.

그런데... 조금만, 아주 조금만 눈길을 돌리면 그 인코딩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음악과 뮤비에 한해서 말씀들 드릴께요.

방법은 벅스 어플입니다.

<벅스 - 무제한 다운로드라>는 어플인데 실시간 인기 음악 차트, 장르별 음악, 뮤직비디오 할것없이 검색하고 다운받아 보고 들을 수 있는 음악포털 어플입니다. 아이폰, 아이팟터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운받는 방법은 여러 경로가 있죠.

1. m.bugs.co.kr로 접속해서 하단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는 방법.

2. QR코드를 이용하여 다운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고요.


어플을 받은 후에는
1. 벅스에서 아이튠즈 동기화 필요 없이 아이팟터치, 아이폰에서 편리하게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2. '무제한 다운로드' 기능으로 국내 최대 180만곡 이상의 벅스 음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요.
3. 플레이리스트에 담은 곡을 오프라인 플레이리스트로 저장하면 Wi-Fi, 3G 연결 없이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SAVE 이용권을 사용하면 오프라인 플레이리스트에 저장된 곡을을 데이터 전송없이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지 않고요. SAVE 이용권 사용이 좋은 것은 3G 데이터 요금제 무제한이 아닌 경우에 빛을 발하는데 제가 i-Light 요금제 사용하고 있거든요. 경우를 따져봤을 때 한달에 300곡을 다른 이용권으로 3G에서만 감상하면, 월 무료 사용량 500MB를 초과하게 되는데 그럼 이게 다 돈이잖아요. 그 부분을 말끔하게 해소시켜주는 어플+이용권 되겠습니다. ^^;;

아래가 그 오프라인 플레이리스트에 음원을 저장하고 있는 화면 캡쳐인데요. 이렇게 한번 추가해두면 에어플레인 모드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3G나 WIFI에 연결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아래 화면의 왼쪽 상단을 보면 에어플레인 모두 활성화 시킨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아이유의 이게 아닌데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SAVE 이용권을 스마트한 이용권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플레이 리스트를 여러개로 만들어서 상황에 따라 즐기고 있는데요. 지금과 같은 포스팅을 할 때는 잔잔한 클래식 리스트를,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캐롤 리스트를, 이동시나 흥얼거리고 싶을 때는 최신곡 리스트를, 울적하니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는 좋아하는 곡만 모아놓은 리스트를 플레이합니다.

대중가요는 대부분 가사 지원이 되기 때문에 가끔은 노래방에 온 것마냥 따라부르기도 하는데 집에 혼자 있을때만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ㅋㅋ

지금 벅스 SAVE 이용권을 신규로 구매하면 한달 무료에 둘째 달은 완전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스타벅스 쿠폰 등도 준다고 하니까 음악을 자주, 많이 듣는 분들은 벅스 어플과 SAVE 이용권 사용 고려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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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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