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또, 잊을만 하면 또. 개인정보가 무슨 쓰레기도 아니고 계속 발에 턱턱 걸리네요.

7월 26일 해킹에 의해 네이트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오늘 7월 28일에 그 사실이 확인되었고, 네이트에 접속하면 공지사항과 함께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메세지가 출력되고 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이름,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인데 취고 수준으로 암호화되어있다고는 하나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ㅅ-

네이트온 메신저 ID 도용으로 인하여 "보안카드를 놓고 와서 그런데 이쪽으로 돈 300만 이체해줄 수 있어? 집에가서 바로 넣어줄께" 이런 식의 사기사건이 얼마나 많이 발생했다고요. 쩝.


이번에 해킹은 중국발 IP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또 엄청난 개인정보가 싼 값에 여기저기 팔리고 있겠군요. 주민등록번호 대대적으로 바꿨음 좋겠습니다. 너덜너덜 헤져서 숫자로 증명되는 나 자신이 내가 아닌 것 같아요. -_-;;

암튼,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을 위한 기능은 빠른시간 내에 제공하겠다고 하니 본인이 네이트에 가입되어 있다면 계속 주시해야 할 것 같고요. 혹시 모를 피해에 미리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네이트온 핫라인은 ☎ 1599-0211 @ nate_security@nate.com 이라고 합니다.




2011.07.29. 추가.

어제는 팝업으로 사과하더니 오늘은 네이트 메인화면의 중간부분에 배너로 표시하고 있네요.


참 안보이는 위치에 표시하고 있네요. -_-;


그리고 해당 공지사항을 따라가 확인해보면 개인정보 유출 여부가 확인가능한데 ID,이름, 생일, 이메일, 성별, 혈액형, 주소, 연락처, 주민번호,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고 나옵니다. -_-

여전히 '암호화' 비밀번호와 '암호화' 주민번호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걸 믿을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울화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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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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