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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브라우저? 그게 뭐야?' 라고 할 정도로 거의 신경쓰지 않고 삽니다.

저 역시도 그러했는걸요.

처음 www란 세상에 진입했을 땐 네스케이프라는 브라우저를 썼었는데 익스플로러에 익숙해지고 난 후론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으니까요.


그러고 한참이 지나서야 다른 브라우저에 눈을 뜨게되었고 블로깅 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브라우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이웃 블로그)에서 보고 듣고 하다보니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가 자꾸 보니까 어? 설치해봐? 했다가 완전 물만난거죠. 빠르고, 편리하고, 깔끔하고, 재미나고.

파이어폭스를 쓰기 시작했고 아이폰4 사용하면서 사파리 브라우저도 한 번 접해보고 결국엔 크롬까지 설치하는 지경에 왔습니다. 제 블로그가 각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호환성 체크도 해 보고요. ㅎㅎ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변화를 두려워하고 본능적으로 현상유지를 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브라우저 바꾸는 것은 귀찮아도 한 번 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차원이 다른 인터넷 세상이 펼쳐질지도?!?!?! 이제는 제 컴퓨터가 아닌 다른 사람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것이 영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라니까요. 여러분도 즐거운 변화를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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