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베이징 2박 3일 여행다녀왔습니다. :D


신랑이 중국에 출장을 길고 길게 갔었는데 일정 마치고 돌아오는 날 귀국 일정을 뒤로 미루고 제가 중국으로 돌격 앞으로. 2박 3일동안 짧은 여행을 했죠! 수년전에 중국 베이징 다녀왔었지만 그 땐 블로그를 하지 않아 사진자료만 있는데 그건 좀 허접해서 최근에 다녀왔던 내용으로 중국 이야기도 블로그에 좀 남겨볼까 합니다.


가벼업게 기내식 사진부터 투척합니다.

한국(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베이징수도국제공항) 갈 때 먹었던 기내식 입니다. 대한항공 이용했었습니다. 오전 시간에 출발해서 그랬는지, 중국이 가까워서 그랬는지 식사는 간단하게 나오더군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면과 고기, 모닝두부와 파인애플 한조각, 빵이었습니다. 제가 수년전에 중국을 한 번 다녀왔다고 했잖아요? 그 때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면이 나왔었는데 그거 함께갔던 여자들은 거의 다 남겼고 남자들은 군대 전역한 대한의 건아들만 다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랬어요. 전 못먹겠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인데 어쩜 이리 입맛에 맞지 않는 걸까요? 아이러니~!


모닝두부는 행복한 콩 꺼였는데 이것도 생두부 먹어본 사람이나 먹지 전 니글거려서 많이 먹다 남겼습니다. 빵은 아무 맛이 나지 않는 모닝빵 알죠? 그거였어요. 빵도 퍽퍽하니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힝. 전 버터 녹여서 발려있는거 말곤 맛을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이것도 패스.

제일 맛있었던 것은 파인애플! 이건 완전 달달하니 더 먹고 싶은 욕구가 불끈! 그치만 따로 달라는 이야기를 못했어요. 소심하게 그냥 고거 먹고 앉아서 띵까띵까 좀 하니 도착해버리더라고요. ㅋㅋ

한국과 중국은 참 가까운 나라입니다. 암만요.

앞으로 잊을만하면 중국 여행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벌려놓은 여행기는 많은데 늘 그렇듯 끝은 없습니다. 중국 여행기는 2박 3일밖에 안되니까 깔끔하게 끝낼 수 있도록 해 볼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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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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