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모임을 딱 하나 하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하는건데 이게 몇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처음에 언제 언제 만나자라고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서 1년에 한 번 보는 것이 힘들더라고요. 사는게 각자 바쁘다 보니. ^^;;


이번 주말에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계모임을 했는데요. (대구까지 댕겨온다고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시간 될때 보자는 식으로 계속 가면 서로 결혼하고 애 낳음 진짜 못볼 것 같아서 날을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6월), 하반기(11월) 둘째주에 보는 걸로요. 지역도 서로 흩어져 있으니 우리의 본거지인 대구 근교에서 한 번, 지금 제 생활구역인 서울 근교에서 한 번 이렇게 정했답니다. ㅋㅋ


이렇게 정해도 막상 날짜가 다가오면 무슨 일이 생기겠지만 기준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대처는 다르니까 만족합니다.
학창시절의 거주지에서 벗어나 살다보니 동네 친구도 없는 저한테 이 계모임은 참 소중한 모임인데요. 이 모임이 이번 주말 기점으로 더 탄탄해졌음 합니다.


올 6월엔 서울 근교에서 모일껀데 1박 2일로 날 잡아서 밤 새도록 놀아보고 싶네요. 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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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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