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트위터 어떤 SNS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세요? 근래 트위터 보다는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는 두 녀석입니다.

제 경험이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관계기반과 검색. 이 두가지를 두고 고민 해 보세요.


#1 페이스북은 관계기반의 SNS 성격이 강합니다. 흡사 싸이월드와 같이 아는 사람과 친구 신청을 주고받죠. 보통 사람들에겐 한계가 있습니다만 친구의 수도 제한적입니다. 이에 반해 트위터는 완전 오픈된 SNS라 팔로우, 팔로워는 무한으로 늘릴 수 있어요. 또 온/오프라인 지인이 아니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페이스북은 검색 기능이 약합니다. 최근 '그래프 서치'라는 것을 선보여 검색 쪽으로도 지원을 해 준다는 기사가 났었는데 제가 이 글을 쓰다 말았거든요. 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검색이라고 하기엔 페이스북 이용자, 페이지 찾는 정도여서 검색으로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어요. 트위터는? 아니니까 제가 일케 쓰고 있겠죠. ㅋㅋ 트위터는 애시당초 해쉬태그(#)를 이용해 검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줬고요.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 노출되게 했어요.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1 카페에 넷북 들고 가서 놀던 와중에 화장실 신호가 급했습니다. 근데 전 혼자였지요. 가방과 넷북을 다 싸들고 화장실 다녀올 수도 없고, 분실의 위험을 무릅쓰고 두고 다녀오기에도 소심한 마음에 그럴 수 없었죠. 그때 로그인 중이었던 페이스북이 떠올랐고 이 난감한 상황을 업데이트 했더니 많은 페친들이 반응을 해 주셨습니다.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었죠.


특히 몰랐던 것을 알려주신 썬도그님! 켄싱턴 락이 없는 상황에서 노트북을 도난 방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LAlarm [링크 : http://photohistory.tistory.com/12742] 라는 포스팅까지 해 주셨어요.

관계기반의 페이스북이 아니었다면 이런 도움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트위터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금방 지나가버리는 타임라인에서 제 트윗이 묻힐 확률이 어마어마하다는...

#2 출근 길 지하철 안에 있었는데 이게 앞 지하철에서 문제가 있어서 줄줄이 컴컴한 굴 속에 멈추었답니다.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요.. 방송에서는 열차가 지연되고 있으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지. 지하철만 타고 다녀서 여기서 내려서 어떻게 가는 건지도 모르겠지. -_-;;; 지각은 따 놓은 당상이었죠.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 뉴스가 나오지도 않았고 어떻게 해야하지? 그때 딱 떠올랐던 것이 트위터였죠. 검색을 해 보니 저랑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상황을 중계 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이었다면? 제 페친들 중에 저랑 같은 상황에 있었던 사람이 몇 이나 있었을까요?

저는 트위터 검색 결과로 제 상황을 빨리 파악할 수 있었고 바로 회사로 늦을 수 있다는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당시 트위터를 보면 신기방기. +_+ 이럴 때 트위터 써먹는구나 했답니다.


이 글은 블로거머니[링크]에 먼저 올라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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