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중국 베이징 카테고리에 용경협까지 썼죠. 그 이후 이야기는 요기서 몰아칩니다.


자, 마사지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인지 안내판에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발, 전신, 치료 안마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린 전신안마를 받았어요. 90분에 198원짜리. 가격은 한국에서 소셜커머스로 할인 했을 때와 비슷합니다. 어떻게 보면 싼 것도 아니죠.


커플 마사지실은 아니었지만 그런 낭만을 기대하고 간 중국 여행이 아니었으니까요. 여독을 풀기에는 마지막 코스로 괜찮았어요.

시원하게 마사지 받은 다음엔 공항으로 직행 했습니다. 가이드와 빠이빠이. 출국 심사를 마치고 공항 안에서 밥을 먹어야 했는데요. 아래 사진 여기 비추. 대륙답게 넓은 음식점이었지만 사람이 왜 없는지 알겠더군요. ㅋㅋ 원하던 음식은 없어서 주문할 수 없었고, 음식이 데워 나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조리해서 갓 나온 것 같지 않았어요. 글고 모기는 또 왜 그리 날아다니던지.


그냥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군것질을 할 껄 그랬어요. ㅋㅋ 대륙의 스타벅스. 훗!


면세점에서 특별히 살 건 없고 톈진(천진) 특산품인 밤 하나 샀습니다. 비행기가 중국시간으로 밤 9시 15분꺼였는데 면세점 문 닫은 곳이 많더군요. 어두컴컴해서 들러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ㅋㅋ


비행기 탑승. 대한한공 비지니스 석에 잠깐 앉아봅니다. 언제쯤 비지니스 석 타고 다녀볼까 싶네요. 항공사를 한 쪽으로 몰면 업그레이드 기회가 올 것 같은데 어디 나갈 때 마다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니 영 어려울 것 같아요.


기내식. 대한항공 기내식이라 중국 발이었지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006년 중국에서 돌아오는 길엔 어디 항공사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못먹을 음식이 나왔었거든요. ㅋㅋ 그 당시 기내식은 아래 사진입니다. 이 때 가지고 있었던 디카 설정을 어떻게 했는지 사진 최대 크기가 안습이네요. 암튼 이건 도저히 먹을 수 없었어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맛.


히히.

중국여행기를 이제 마무리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2박 3일동안 중국 북경 어디어디 다녀왔나 정리를 해 보면 이렇네요.

1일차 - 이화원, 옥류관
2일차 - 자금성, 왕부정거리, 천단공원, 금면왕조
3일차 - 만리장성, 용경협, 마사지

패키지 여행 상품 아니고 현지 가이드만 따로 해서 가이드 비용 드리고 가고 싶은 곳만 간 일정이니 참고하세요. 패키지 여행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식당은 가이드와 헤어지고 따로 찾아간 한 곳 빼곤 다 중국 현지식으로 먹었는데 것도 꽤 먹을 만 하답니다. 이렇게 가면 쇼핑센터 가는 시간 허비하지 않고 중국여행을 할 수 있어요.

중국 북경은 2박 3일 일정이면 유명한 곳 인증샷 찍고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주말에 짬 내서 얼마든지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에요. 혹 중국 여행 생각하고 계시면 지금 이 포스팅이 들어있는 카테고리를 쓱 보는 걸 추천합니다. 꺅!

그럼 2012년 7월 13일~15일 중국 2박 3일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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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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