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놀러갔던 날, 길게 늘어선 상점에서 별의 별 물건들을 다 팔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왔던 상점은 압화공예점이었습니다. 이름모를 꽃을 말려 악세사리로 재탄생 시켰는데 정말 예뻐요.


목걸이, 귀걸이, 머리핀, 머리끈, 거울, 브롯지, 반지, 팔찌, 책갈피 등등 종류도 다양했는데 제가 쓸 것 같은 머리핀 하나 샀습니다. ㅋㅋ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에도 상점이 열려있었는데 함께 갔었던 친구들도 반지와 머리끈을 각각 구입했답니다.


압화공예는 진짜 꽃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무엇보다 장점이에요. 공방 하시는 분께서 직접 꽃을 따러 다니신다고 해요. 구입한 제품에 있는 꽃 이름과 꽃말을 알려주시는 세심함까지!


여름 대비해서 시원해보이는 색으로 구입을 했는데 어찌 사고보니 셋 다 같은 꽃입니다. 불두화라고 하는 부처님 머리모양 같은 꽃이라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색깔이 몇 되나봅니다. 매스타임즈라는 곳에 보니 압화 된 것을 찍은 사진인지 그림인지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링크]


머리핀 3,000원, 머리끈 5,000원, 반지는 15,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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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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