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속 양수에서 안정적으로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 최대한 그 환경과 맞추기 위해 속싸개로 꼭꼭 싸 놓는데 그걸 답답해하는 아기들이 있어요. 오복이는 한 달 쯤 지나서 낑낑거려서 상체부터 풀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너무 싸 놓음 열이 많은 아기들 태열이 올라오기도 해서 풀어야 할 일이 생기죠. 오복이도 여지없이 태열이 올라와서 얼마나 못생겨졌는지. ㅠㅠ 근데 이걸 풀면 자기 팔 자기가 흔들다가 깜짝 놀라곤 해요. 아직 자기 팔이지만 제어가 잘 안된답니다. 놀라면서 자다 깨서 울면 왓더헬!

그럴땐 이렇게 해 보세요.


내복 안에 손을 쏙 집어놓으면 신생아 힘으로 탈출하지 못해요. 조금 낑낑거리긴 하는데 잠들기까지만 기다리면 되거든요. 잘 때만 해 주면 푹 자요. ㅋㅋ 귀여움은 덤. ㅋㅋㅋㅋㅋㅋ 바지 고무줄이 너무 쫀쫀하면 팔에 자국 생기는 아기들도 있으니 잘 체크해 주시구요.

무게감이 조금 느껴지는 쿠션 같은걸 배 위에 얹어줘도 되요. 너무 가벼운건 비추. 전 수유쿠션을 올려준 적이 있었는데 오복이가 꿈틀대서 그게 얼굴까지 올라가는걸 보고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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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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