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코리아에서 피자헛 더블 치킨 피자 리뷰어를 모집 했었는데 윤뽀가 50번째 마지막으로 턱걸이 해서 신메뉴 체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당첨 소식이 있고 얼마 되지 않아서 우편이 도착하더라구요. 빠른 배송 ^-^


피자헛 봉투에 담겨온 무료 시식권 +ㅅ+ 저 요런거 처음 받아본다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우쭐한 마음에 언제가지 언제가지? 완전 행복한 고민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ㅎㅎ


더블치킨 피자 (Any Size)에서 /광분/ 한번 해 주셨어요 ㅎㅎ 미니피자에서 벗어나 나도 한번 라지를 먹어보자~ 하고 칠렐레 팔렐레 신나서 뛰어다녔습니다... 집에서요 밖에서 아니구요......


고민 고민 하다가, 어차피 사이즈도 사이즈인데다 남친님을 보고싶어했던 앙's님의 채근에 그녀의 남친분까지 4명이서 이 기쁨을 누리기로 했습니다. 수원 인계동 씨네파크 2층에 위치한 피자헛에 갔읍죠.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한 정경이었습니다. 창가 자리도 비어있어서 낼름 자리 잡았죠. 더블 치킨 피자가 5월에 나온 신메뉴라 메뉴판에도 크게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토핑은 두배, 가격은 다운! 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오는것이 기대 만발이었습니다.

더블 치킨 라지(19.900원) 샐러드(10,500원) 주문했고, 4명이라 한판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파스타(씨푸드 페투치니, 10,900원)도 같이 시켰습니다.



피자가 나오기 전까지 샐러드바 한번, 파스타 먹을 여유가 주어지더라구요. 쫒기지 않고 냠냠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샐러드바는 남친님 시켜서 가져오라 해서 어찌 잘 되어 있는지 모르겠고 .... 파스타는 냠냠 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에도 없습니다. ㅎㅎㅎ

그리하여 대망의 피자 등장!


뭔가 푸짐~한 양이 보이시는지요. 더블 치킨 피자는 닭 가슴살 토핑을 풍성~하게 한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매운맛/순한맛 선택이 가능했는데 윤뽀가 선택한 메뉴는 매운맛이었어요. 사진에도 조금 붉은기가 돌죠?


피자는 역시 치즈가 찍~ 하고 늘어나는 맛이 있어야 해서 그 컷을 찍으려 했는데 생각처럼.. 은 아니더군요. 나오자마자 금방 찍은것인데 어찌 치즈가 뚝 끊어져버리는지 ㅠㅠ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아쉬운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먹기에 돌입했습니다. 이상하게 보기에는 풍성한 토핑이었는데 제 그릇에 담기니 부족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가슴살이 씹히지 않았어요. 닭들이 야위었나 ㅠㅠ 토핑 두 배! 라고 크게 광고했던것 보다 기대에 못미쳤어요. 윤뽀 그릇에 온것만 유난히 그랬던걸까요 -_-a


요 사진을 보면 또 풍부한 토핑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제 접시에 피자를 옮겨주었던 앙's님 남친분께 추긍을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뭐 어찌되었든 매콤한 것이 피자를 먹는지 불닭을 먹는지 모르고 잘~ 먹은 윤뽀였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이국적인 맛을 내는 특징을 가진 텍스-멕스라는 소스가 아마 그 맛이었을꺼에요. 먹을땐 그냥 먹는데 갈수록 얼얼해지는 듯 하다 싸~하고 사라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ㅎㅎ



더블 치킨 피자의 도우는 전 세계 피자헛 최초로 이 피자만을 위해 개발된 핸드메이드 도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의 피자헛 피자의 빵맛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좀 더 바싹 하면서 담백한 그런 맛이 났어요. 피자 빵을 싫어하는 분도 있는데 전 그부분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사실 토핑보다 그 빵을 더 좋아해요; 그래서 요 빵을 허니 디종 소스에 콕콕 찍어서 먹어줬어요. 허니 디종 소스는 따로 주문해야 하는 소스(1000원 추가)인데, 더블 치킨 피자를 먹을 때엔 크림 소스보다는 매콤한 맛을 더 돋구워주는 요녀석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족 만족 ㅋ


사진 몇장 찍기도 전에 한판 깔~끔하게 비운 4인 ...... 샐러드, 파스타, 피자 다 먹는데 1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후훗... 아마 맛있어서 그랬겠죠? ㅎㅎㅎㅎㅎㅎ 전 두조각밖에 못먹었어요. 누가 다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ㅅ=~

진짜 푸짐~하게 먹고 계산 금액은 27,120원! 피자헛 더블 치킨 피자 덕분에 맛있는 나들이였답니다.

신메뉴이기도 하고, 가격도 행사가 들어가 있어서(라지 사이즈가 19.900원) 제 뒷 테이블 주문도 더블 치킨 피자더라구요. 제가 맛있게 먹었던 것 만큼 뒤 테이블 연인도 맛있게 먹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피자헛 피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전 피자헛만 가거든요 -_-) 이번 메뉴도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참 밀어주고 있을 때 한번 냠냠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괜찮은 기회에요 !! 자 모두 함께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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