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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에서 '베리베리'라고 하는 파우치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밀크쉐이크와 믹스베리 두가지 종류인데요. 딸기공주 이은미님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당첨이 된 윤뽀는 조금 일찍 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당첨이 되어 놓고도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택배로 받아본 적이 있어야 말이죠. 날도 한참 더운데 녹아서 오면 어쩌나, 자리 비웠을 때 오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습니다. 윤뽀의 예민함은 언제나 참 쓸데없는데 발동이 걸립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냉동 박스에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땡땡하게 언 상태로 오전에 도착하더군요. 그 양은 또 어찌나 많던지 ;;; 뚜껑을 여는데 하얀 냉기가 올라오더라구요. Goooooooooooooooooooooooood 乃
덩실덩실~ 기분이 좋아진 윤뽀는 회사 분들께 드세요~ 드세요~하고 믹스베리부터 쭉 돌렸습니다. (밀크쉐이크는 타 회사의 설*임이라는 제품 때문에 패스, 뭔가 색달라 보이는 믹스베리에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사진 잠깐 감상하실까요? (제 사진은 없슴돠-_-)
호기심에 찬 얼굴과 기분좋은 미소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신변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좀 아쉽죠 ;
사진에 찍히지 않겠다고 하신 분, 감기로 아이스크림을 드시지 못한 분, 교육받으러 가서 회사에 없으셨던 분 등 -_- 갖가지 이유로 막상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ㅜ_ㅜ 평소에 조용조용한 분들이셔서 요런거 있음 격하게 호응해줘야하는데 안타깝죠잉~
뭐 그래도 다들 맛있게 드셨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슬러쉬 타입의 청량한 제품이라 여름 아이스크림으론 최고였어요. 가볍구요.
회사분들이 어디서 이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냐고, 이런것도 보내주냐고 놀라들 하시더군요. 훗~ 이정도 쯤이야. (퍽)
먹어본 분들의 의견으론 "설*임 쿠키앤크림(이름이 이거 맞나)이 엄청 단데 믹스베리도 좀 다네?"라고 하는 분이 계셨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뚜껑이... 자기 혼자 분리되어서 노는 것 같아서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덧붙여 이야기 하면 믹스베리 뚜껑이 원래는 오른쪽과 같이 뜯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대부분 이렇게 통으로 뜯어지더라구요. 깔끔하게 -_-;;;; 이제껏 안그래서 뭔가 어색한 느낌인데 정상이다 아니다를 논하기가 좀 아리까리 하더군요.
그것 빼곤... 만족 만족 쿄쿄쿄~
오전에 도착해서 퇴근할 무렵 되니까 녹을 기미가 슬슬 보이더라구요. 냅다 칼퇴근 해서 냉동실로 직행했는데, 해태제과에서 어찌나 여유있게 보내주셨던지... 난데없는 아이스크림 폭탄을 맞아 작고 좁아터진 집 냉장고... 난리났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사진은 다음에 또 공개를...; 상품에 대한 클로즈업이나 내용물 사진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_-v (궁금해 하시는 분 계실려나 ;)
아이스크림을 나눔할 수 있다면 이웃분들께 좀 드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집에 오셔야 드릴 수 있으니(어쩔..); 수원으로 오세요~ 오세요~ 수원 오면 연락해~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먹고 건강하게 즐기자!" 라는 슬로건을 걸고 20~30대 여성을 주요 타겟삼아 나온 요 제품은 160ml 용량에 소비자가 1500원에 판매됩니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많이 올랐죠..)
슈퍼마켓에서 보면 반가울 것 같네요. 이벤트로 받아보았던 제품은 (델리시오나 두유..) 아무래도 관심이 더 가더라구요. 그래도 반응이 좋았음 좋겠고, 남들한테 어 나 저거 먹어봤어~ 괜찮아~ 하고 말할 수 있었음 좋겠고 그렇잖아요 왜 ㅋㅋㅋㅋ 베리베리도 그 기대에 부응해주길 지켜봐야겠습니다.
제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준 딸기공주 이은미님과, 해태제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쿄쿄쿄
이미지 출처 : 해태제과 홈페이지 |
이미지 출처 : 해태제과 홈페이지 |
밀크쉐이크와 믹스베리 두가지 종류인데요. 딸기공주 이은미님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당첨이 된 윤뽀는 조금 일찍 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당첨이 되어 놓고도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택배로 받아본 적이 있어야 말이죠. 날도 한참 더운데 녹아서 오면 어쩌나, 자리 비웠을 때 오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습니다. 윤뽀의 예민함은 언제나 참 쓸데없는데 발동이 걸립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냉동 박스에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땡땡하게 언 상태로 오전에 도착하더군요. 그 양은 또 어찌나 많던지 ;;; 뚜껑을 여는데 하얀 냉기가 올라오더라구요. Goooooooooooooooooooooooood 乃
덩실덩실~ 기분이 좋아진 윤뽀는 회사 분들께 드세요~ 드세요~하고 믹스베리부터 쭉 돌렸습니다. (밀크쉐이크는 타 회사의 설*임이라는 제품 때문에 패스, 뭔가 색달라 보이는 믹스베리에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사진 잠깐 감상하실까요? (제 사진은 없슴돠-_-)
호기심에 찬 얼굴과 기분좋은 미소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신변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좀 아쉽죠 ;
사진에 찍히지 않겠다고 하신 분, 감기로 아이스크림을 드시지 못한 분, 교육받으러 가서 회사에 없으셨던 분 등 -_- 갖가지 이유로 막상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ㅜ_ㅜ 평소에 조용조용한 분들이셔서 요런거 있음 격하게 호응해줘야하는데 안타깝죠잉~
뭐 그래도 다들 맛있게 드셨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슬러쉬 타입의 청량한 제품이라 여름 아이스크림으론 최고였어요. 가볍구요.
회사분들이 어디서 이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냐고, 이런것도 보내주냐고 놀라들 하시더군요. 훗~ 이정도 쯤이야. (퍽)
먹어본 분들의 의견으론 "설*임 쿠키앤크림(이름이 이거 맞나)이 엄청 단데 믹스베리도 좀 다네?"라고 하는 분이 계셨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뚜껑이... 자기 혼자 분리되어서 노는 것 같아서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덧붙여 이야기 하면 믹스베리 뚜껑이 원래는 오른쪽과 같이 뜯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대부분 이렇게 통으로 뜯어지더라구요. 깔끔하게 -_-;;;; 이제껏 안그래서 뭔가 어색한 느낌인데 정상이다 아니다를 논하기가 좀 아리까리 하더군요.
그것 빼곤... 만족 만족 쿄쿄쿄~
오전에 도착해서 퇴근할 무렵 되니까 녹을 기미가 슬슬 보이더라구요. 냅다 칼퇴근 해서 냉동실로 직행했는데, 해태제과에서 어찌나 여유있게 보내주셨던지... 난데없는 아이스크림 폭탄을 맞아 작고 좁아터진 집 냉장고... 난리났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사진은 다음에 또 공개를...; 상품에 대한 클로즈업이나 내용물 사진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_-v (궁금해 하시는 분 계실려나 ;)
아이스크림을 나눔할 수 있다면 이웃분들께 좀 드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집에 오셔야 드릴 수 있으니(어쩔..); 수원으로 오세요~ 오세요~ 수원 오면 연락해~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먹고 건강하게 즐기자!" 라는 슬로건을 걸고 20~30대 여성을 주요 타겟삼아 나온 요 제품은 160ml 용량에 소비자가 1500원에 판매됩니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많이 올랐죠..)
슈퍼마켓에서 보면 반가울 것 같네요. 이벤트로 받아보았던 제품은 (델리시오나 두유..) 아무래도 관심이 더 가더라구요. 그래도 반응이 좋았음 좋겠고, 남들한테 어 나 저거 먹어봤어~ 괜찮아~ 하고 말할 수 있었음 좋겠고 그렇잖아요 왜 ㅋㅋㅋㅋ 베리베리도 그 기대에 부응해주길 지켜봐야겠습니다.
제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준 딸기공주 이은미님과, 해태제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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