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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가 드디어 혼자 앉아요! 스스로 앉진 못하고요. 앉혀두면 제법 오래 버티고 있답니다. ㅎㅎ 앞에서 보는 모습도 귀엽지만 뒤에서 보면 뭘 하고 있나 무슨 표정을 짓고 있나 궁금해서 귀여움 폭발입니다. 말풍선이 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머리 짱커. ㅎㅎㅎㅎㅎ


버틸 수 있게 앉기 시작한건 6개월 꽉꽉 채우고 나서였답니다. 그 전에도 혼자 앉긴 했어요. 근데 지지를 해 줘야 했죠. 앞에 뭘 끼고 앉거나 벽에 기대서 앉히는 식으로요. 근데 얼마 못버티고 휙휙 쓰러져서 두 손을 떼는 것이 불안했거든요. 그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100일 사진 촬영할 때 억지로 앉혀서 찍었더니 힘들어서 얼굴 시뻘개지도록 울었어요. ㅠㅠ 그땐 정신없이 돌아가는 셔터 소리에 이렇게 해야하나보다 하고 지나가서 잘 몰랐는데 지금 사진 보니까 오복이 표정 완전 구리고 힘들어하는 것이 보이네요. 못난 엄마 같으니라고. ㅠㅠ


이제 잘 앉으니 집에서라도 예쁘게 사진 많이 찍어줘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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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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