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샤오미 미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수면 패턴 분석이랑 걸음 수 측정해서 보여주는데 재미나더라고요.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내가 애쓰지 않아도 알아서 측정해주니까 편리해요. 알람 기능도 유용하구요. 손목에서 진동이 오니 이보다 더 확실한 알람은 없네요.


언제 잠들고 일어났는지 이건 정말 정확하더라고요. 데이터가 쌓이면 꽤 쓸만한 건강정보가 될 것 같아요. 딥슬립이랑 라이트슬립은 뒤척임을 보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깊게 잠을 못 자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신랑이랑 비교해볼랬더니 이사람은 코를 너무 골아서 애초에 깊게 잘 수가 없는 사람이에요. 제가 딥슬립 못하는 이유도 아마. -_-


걸음 수 측정하는건 정확도가 조금 의심스러워요. 신랑은 운전을 하는데 핸들 잡을 때 떨림이 걸음으로 측정되어서 완전 의미 없음. ㅋㅋ 그냥 몇 시에 어느정도 이동하고 있구나 정도 참고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걸어다니니까 쓸만한데 만보를 걸어도 소비 칼로리가 100~200이라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살이 빠질 수 없는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오미 미밴드는 2만원대에 살 수 있어서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소셜에서 쿠폰 할인 받고 신랑꺼랑 두개 해서 배송비 무료하니까 실제 결제한 건 2만원이 조금 못되게 샀어요. ㅋㅋ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에서 이정도 가격 나오는 것이 없을껄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소문났던데 딱 그정도? 안드로이드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던데 저는 아이폰. ㅋㅋ 뭐, 업데이트 계속 되겠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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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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