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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자 돈 주고 잘 안 보내잖아요? 스마트폰 요금제에 거의 무료로 몇 백건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으니까요. 또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같은 메신저로 보내면 더더욱 그럴 필요가 없고요. 친정엄마 폰이 스마트폰이 아니니 후자는 제외해야 하지만요. 여튼 110원을 줬다니 금액은 소소하지만 피식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ㅋㅋ
네이트온 메신저에 있는 포토 메시지를 이용해서 보냈다는데 5년 전? 심하면 10년 전 방식 아닌가요? 과거에서 왔냐며 마구마구 비웃어 줬습니다. ㅋㅋ 그리고 폰으로 잠깐 쓱쓱 해서 하나 보내줬지요. 아이튠즈나 구글플레이 같은 마켓에 사진 편집 어플들 많이 있잖아요? 저는 '라인카메라'를 이용했어요.
자기 것도 만들어 달라고 해서 하나 만들어 보내줬어요. 평일은 늦게 퇴근하니 힘들고 주말에 특별 강의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뭐 어찌되었건 친정엄마한테 뭐라도 하나 더 해서 보내려고 한 신랑,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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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에서 그런 메시지를 보낼 수 있군요. 요즘은 문자메시지는 대부분 통신사 막론하고 무료던데.. 어찌보면 아까운 돈이긴 하지만 남편분의 마음이 더욱 비쌀 듯 싶어요. 고마움을 전달하는 것!! 그게 요즘은 가장 큰 선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