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제품 봤을때 충격이었어요. 팩이라고 하면 시트로 붙이거나 꾸덕꾸덕하게 발라놓고 떼어내거나, 도포하고 씻어내거나 그 중 하나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리르에센셜하이드로마스크팩은 뿌린다는거예요. 칙칙 하고 끝. 이게 마스크팩이라니.


리르에센셜하이드로마스크팩은 그래서 일명 3초팩이라고 한대요. 칙칙 뿌리는 것 만으로도 보습과 영양, 미백 관리가 된다고 해요. 저같은 귀차니스트&바쁜 워킹맘에겐 안성맞춤인 제품이죠.


아침에 신랑이 안 일어나고 버티는데 오복이는 일어나서 움직인다고 하면 전쟁이에요. 로션 바르고 머리 대충 말리고 끝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3초팩이 아주 유용했어요. 워낙 정신이 없어서 광역버스를 타면서 내가 선크림도 못 바르고 나왔구나 인지하거든요. 퇴근해서는 또 어떻구요? 오자마자 오복이랑 놀면서 밥 먹고 재운 다음에 세수하면 뭐 바르기도 귀찮아요. 그럴 때 칙칙칙칙.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여러번 분사해줘요. 그럼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팩이라고 하기엔 가볍고 흡수가 빨라 갑갑한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미스트로도 훌륭해요. 에어콘 틀어서 건조한 환경에 사용해도 좋고요. 미스트라기엔 너무 기초 화장품처럼 생긴 병이라 회사에서 대놓고 꺼내놓긴 어딘가 민망하지만. ㅋㅋㅋㅋㅋㅋ


하이드로마스크팩 한 병은 시트 마스크팩 300장에 맞먹는다고 해요. 시트 한 번 붙이고 20분가량 있는데 그걸로 하루 이틀 건너가며 하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 기능적으로 이득인 것 같죠?

뿌리기 전

뷰티 기사나 리뷰 보면 미스트 쓰면 되려 더 건조해진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로 갈아타면 수분, 미백, 영양 다 챙기면서 때와 장소 구분하지 않고 피부미인 되겠어요.

뿌린 후

그리고 독하고 향이 진하고 이런게 아니라 신랑한테도 막 뿌려줬어요. 피부관리라고는 관심도 없는 남자라서 챙겨주지 않음 방치거든요. 스킨로션도 저 땜에 제대로 바르기 시작했으니. 암튼 피부관리가 필요한 40대 남자에게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필팩이 있어 더 좋은 리르화장품의 에센셜 하이드로 마스크팩.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리필 용량이 본품 용량과 같아서 다 쓰면 꼭 리필하는걸로!)

http://r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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