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대형마트가 저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지웠습니다. 이미 주로 이용하는 것에서 가격 차이를 느끼고 있었지만 최근 전업주부가 되어 동네 중형마트를 가다보니 대형마트에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어요.


잘 따져봐야 한다는 함정이 있지만요. 예를 들면 과일 1box의 가격은 그 박스가 2.5kg짜리인지, 3kg인지 비슷한 크기인데 묘하게 다르더라고요. 또 그날 그날의 덤 행사나 할인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고. 애시당초 유명 품목은 대형마트가 절대적으로 우월하기도 하더라고요.


식자재 같은 경우엔 중형마트에는 원하는 종류가 다 입점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 불편한 점이 있어요. 국산콩 두부라든가, 무항생제 1등급 계란, 국산 콩나물 등등 찾는 것이 없을 때가 있어요. 가격과 공간적인 한계 때문인 것 같아요.


실시간으로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해서 애매하지만 지금 제 생활패턴에는 중형마트가 경제적으로 낫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소소하게 장보는 낙이 있습니다. 오복이 데리고 동네 다니면서 쓱 들어가 휙 둘러보고 나오는 일도 잦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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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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