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헌혈증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후(관련글보기 2009/08/06)
, 어떤 분은 댓글로 위로와 쾌유의 메세지를, 어떤 분은 글 추천으로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많이 볼 수 있도록, 어떤 분은 본인 블로그에 제 블로그 링크를, 어떤 분은 우편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친구 외숙모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병원에 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마 외삼촌 소식은 물어보지도 못했네요..

더이상 헌혈증은 모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국가 지원도 나오고 여차저차 사정이 있나 봅니다. 친구도 일하다가 급히 가는 것 같아 자세하게 듣지는 못했고 더이상 모으지는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근데 헌혈증이 장당 4000원정도밖에 안하나요? ㅠ_ㅠ)

제가 가진 것, 우편으로 받은 것, 친구가 헌혈 한 것 등등이 모여 약 40장 정도가 모였다고 하던데... 관심을 보여주셨던 많은 분들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먼저 돕는 윤뽀가 될꺼에요.

사고 소식이 뉴스에도 나왔는데 화재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에휴, 이 글을 보는 분들 주변 안전 점검 다시 한번씩 하시고 뜻하지 않은 일에 대비하도록 합시다. 주변에서 이런 가슴아픈 뉴스를 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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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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