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휴가에 시댁 다녀왔습니다. ㅋㅋ 전주를 살짝 거쳐 가는 곳인데 전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 어린이 체험관이 있다해서 들렀어요.


농촌진흥청 자체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지만 어린이 체험관은 생각만큼 크진 않았어요. ㅋㅋ 일부러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하니 지나다니는 길에 시간 되면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폭염이라 실내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한두명의 대기 후 놀이를 할 수 있을 정도? ㅋㅋ 4D영화관도 있는데 여기가 초등생 이상 들어갈 수 있어서 이쪽으로 아이들이 좀 빠져야 한산하게 놀 수 있겠더라고요. 저흰 그맘때 탈출 해서 복작복작한 와중에 놀다 왔어요. ㅋㅋㅋ


키즈카페처럼 잘 되어 있는데 농촌진흥청이다보니 그와 관련된 것들로 이루어져있어요. 무우나 당근을 심고 수확한다거나, 젖소의 젖을 짜 우유병을 채워보기, 씨를 뿌리고 비를 내리게 해서 벼를 수확해보기, 누에고치에서 실 뽑아보기 이런 식이에요.


볼풀장도 공을 똥으로 대입해 그걸로 전기를 만든다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미끄럼틀도 개미굴 처럼 만들어놨고요. 단순 놀기가 아니라 조금 설명 곁들여주면 재미난 체험이 될 수 있게 만들어놨더라고요. 수리중인 시설이 좀 있긴 했지만 깔끔하게 관리되는 편이었어요.


어린이 체험관은 1층이고 위쪽으로 농업과학에 대한 전시도 되어있었는데 3세 오복이 보긴 무리였고 관심있는 사람만 가서 보면 될 것 같아요. ^^ 농촌진흥청은 나와 관계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이 체험관이 있어 한 번 들러보게 되네요.


어린이 체험관이 메인이 아니다보니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특별 체험이벤트(송아지 먹이주기 같은 기간 정해진 이벤트가 있더라고요.)나 4D영화관 상영 시간과 내용 등이 홍보가 부족하고 제가 농촌진흥청 들어가서 찾을래도 어렵네요. 농업과학관[링크] 쪽으로 가서 보면 대충 확인 가능합니다. ㅋㅋ


여기도 우연히 알게 되어 가는 길에 들릴 수 있었는데 전주에 아이와 갈만한 곳 있음 제보 받아요. ㅋㅋㅋㅋㅋㅋ 한옥마을은 패스요! 다녀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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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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