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대만여행 하면서 이건 알고 있음 좋겠다 싶은 미세먼지 팁들을 모아봤어요. 별거 없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여행 떠나는 분이 보면 참고가 되겠죠? ㅋㅋ 크나큰 환전 팁과 좋았던 어플 등등에 관한 것은 이미 주절주절 길게 포스팅 해버려서 아래 링크를 걸어 놓을게요.


대만의 교통카드 이지카드는 NTD100주고 사고 충전해서 씁니다. 지하철 탈 때 잔액이 부족하면 마이너스 처리가 되는데 환불이 안 되다 보니 이렇게 만들고 귀국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헌데 전 잔액이 부족하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사람이라 항상 잔액 확인하고 떨어지지 않게 다녔어요. 마지막 날 공항에서 스타벅스나 식당, 편의점에서 쓸 수 있으니까 마이너스 까진 아니더라도 0 만들고 오세요. 이지카드는 중고거래도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2장 7,000원주고 미리 사서 갔어요. ㅋㅋ


대만은 휴양보단 관광이 우선이다 보니 발이 많이 피로해요. 저는 오키나와에서 샀었던 휴족시간 들고가서 쓰고 현지 왓슨즈에서 더 구매해서 썼어요. 덕분인지 발아파서 못 걷겠다 이런 적은 없었어요. 휴족시간은 코스메드 등에서도 살 수 있는데 한국 올리브영도 할인해서 사면 대만이랑은 비슷한 가격이라 하더라고요. 전 한국에선 안 사봐서 모르겠어요. 발마사지나 온천을 이용해 피로를 풀 수도 있으나 오복이 데리고 하기엔 좀 무리같아서 휴족시간으로 대체했어요.


대만은 스탬프의 나라! 인포메이션 센터 잘 찾아보심 스탬프가 꼭 있더라고요. 이것만 찍으러 다녀도 재미있겠다 싶을 정도로 많아요. 저도 기념으로 꽤 찍어왔는데 이왕이면 스탬프북을 하나 만들면 좋겠고 혹시라도 여권 사증 란에 찍을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어설픈 중국어 보단 어설픈 영어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시먼역에 밤이 되면 노점이 들어오는데 그 중에 옥수수 파는 곳이 있었어요. 신랑이 어설픈 중국어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흰 것은 뭐, 노란 것은 뭐라고 이야기 해 주는데 괜찮은 가격이라서 계산 했거든요? 근데 말 한 가격이랑 다르게 거스름돈을 줘서 다시 물었더니 아까랑 다른 대답을. -_-;; 중국어로도 못 따지고 영어로도 못 따지고 그냥 환불받았어요. 전 중국어 숫자도 모르기 떔에 신랑이 알아들은건데 영어였음 피차 편했지 싶어요.


단수이는 영화를 보고 가지 않음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말할 수 없는 비밀' ㅋㅋ 멀진 않지만 시외로 나가는거니 시간이나 동선 고려 해야지요. ㅋㅋ 담강고등학교랑 진리대학교는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오고 쉬었다가긴 좋아요. 허나 영화속 그 곳 아니면 일부러 보러 올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 특히 담강고등학교는 개방 안할 수도 있어서 운이 좋아야한다는 점. 학생들이 실제 수업하고 있으니까요.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도 스린야시장 등 다른 곳에서 살 수 있고요. 전 영화를 보고 가서 좋았는데 한 번 더 볼 걸 그랬나 싶었어요.


2017/01/03 - 3살 아이 동반 4박 5일 대만 자유여행 일정 공유 ★
2016/12/10 - 4박 5일 대만 가족여행 경비 결산(성인2 + 3살 아이)
2016/12/12 - 대만 자유여행 하이파워와이파이(i-wifi) 이용후기
2016/12/11 - 대만 자유여행 필수어플 4가지! 넘나 좋은 것.
2016/12/09 - 대만달러 준비 없이 여행 갔을 때, 주말 환전 팁!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