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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과 콜라보레이션한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전 그만 사버렸네요. 옐로우 색상으로! ㅋㅋㅋ e-프리퀀시를 모아서 교환할 수 있지만 요즘 생각처럼 스타벅스를 안 가는데다가 시즌 음료 먹는 것도 즐기지 않아서 사는걸 택했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사이즈와 색상은 후반으로 가면서 품절 사태를 가져와서 교환하고 싶은 때 교환하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사실 지인과 1+1 기간에 달려볼까 했는데 이벤트 기간이 너무나 짧았고 제가 원한 옐로우가 증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서 포기했어요. 아쉬운 마음이 쪼꼼 듭니다. ㅋㅋㅋ


다이어리는 10대 때부터 쭉 썼었는데 (그런 제가 이제 30대 입니다. ㅋㅋ) 언제부터였더라? 몰스킨이랑 콜라보레이션한 스타벅스 다이어리때부터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썼어요. 그래서 당연히 2018년도도 몰스킨인가 했는데 팬톤이었어요. ㄷㄷ 2018년 써 보고 2019년 결정하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2017년께 크기가 너무 커서 휴대성이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맨날 뒷북 다이어리질이었어요. 특히 올해 유독 스탬프 찍는 곳에 많이 다녔는데(대만 여행, 100층짜리 집 초대전, 김광석 길 등) 다이어리에 찍지 못할 때 속상했거든요. 내년껀 데일리가 딱 원하는 사이즈로 나와서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우리v카드가 20% 청구할인이 최대 5천원까지 되어서 나름 절약했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e-프리퀀시 모으는데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뭐, 사는게 더 싸요. ㅋㅋ 원래 다이어리 사서 썼었으니 그 가격 생각해도 비등비등. 카카오뱅크 카드도 1만원 이상 2000원 할인 들어가더라고요. 전 우리v카드가 할인이 더 커서 이쪽으로 결정했어요. 실적 충족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다 카드 청구서 오고 통곡 하는 건 아닐런지. ㅋ


그나저나 다이어리를 사면 주는 쿠폰은 영 써먹을 일이 없네요. 매번 5 주면 1~2 썼는데 2018년엔 3 줍니다. ㅋㅋㅋㅋ 것도 다 1+1 개념이라 홀로 카페 갈 일이 많은 저로선 쓰기 힘든 쿠폰이에요. 2017년것도 지갑에만 있다 폐기. ㅠㅠ


내년 다이어리를 벌써 마련해서 할 일을 다 한 것 같아요. ㅋㅋ 벌써 2018년이 기다려지고 설레고. ㅋㅋㅋㅋ 한 때 가방에 카메라와 다이어리가 필수품이었는데 크고 무거워져서 다 빼고 다녔다죠. ㅋㅋㅋ 내년엔 열심히 들고다녀 볼랍니다. 아잣! 좋은 일도 많이 생기리라 믿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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