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에 갔더니 커피 잔에 카페라떼를 내 주더라고요. 진짜 오랜만에 일회용 컵이 아닌 잔에다가 커피를 받았어요. 스푼까지 있었어요. ㅋㅋ 예전에 라떼아트를 잠깐 배웠던 것이 생각나 마시다말고 스푼으로 장난을 쳐 봤습니다. ㅋㅋ


'엄마가 먹을걸로 장난하지 말랬는데.jpg' ㅋㅋㅋ 근본 없는 라떼아트가 탄생했습니다. ㅋㅋㅋㅋ 이것도 잘 하려면 센스가 있어야 하고 많이 해봐야 하는데 커피를 매일 마시지만 해 본 적이 없어요. 약간 신의 영역 같은 기분이었거든요. 건들 생각도 못 했죠. 앞으로 잔으로 마실 기회가 생기면 요롷게조롷게 해 봐야겠어요. 재미있어요. ㅋㅋㅋ


어느 주말. 한가로운 풍경이었습니다. 라고 쓰고 싶지만 현실은 오복이가 물 쏟고 자리에 오래 못 앉아 있어 신랑이랑 밖에 나갔다 오고 난리였습니다. 의자에 기대앉아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는 건 사치인가요. 정신이 가출할 것 같은 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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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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