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대란이라고 하잖아요? 비닐이랑 플라스틱 위주로 말이 나오던데 뉴스만 보다 아파트 방송으로 나오는 걸 한 번 들었는데 훨씬 피부로 와닿더라고요. ㄷㄷ 그치만 정확하겐 모르겠어요. 어디까지가 분리수거 대상이고 아닌지를. 쓰레기, 재활용 버리는데도 공부가 필요한 세상. ㅠㅠ


암튼. 분리수거를 잘 해야하는건 알겠는데 그전에 과대포장, 제발 법으로 막았으면 좋겠어요. 비닐이랑 플라스틱, 종이류 다 과대포장 너무 심해요. 까고 또 까야 나오는 본품들에 빡치는 상황. 저만 겪나요? 눈속임 포장에 황당해서 포스팅도 몇 번 했었네요. ㅋ 애초에 적게 만들면 좋으련만.



1일 1커피 이상 하는 커피순이라 테이크아웃 컵에 대한 뜨끔은 있습니다. 텀블러를 들고다니려 노력하지만 항상은 아니니까요. ㅠㅠ 특히 무료쿠폰으로 음료 교환할 땐 '할인도 안 되는데 뭘. 그냥 테이크아웃 컵에 담자!' 이런 마음이었고, 할인이 없는 곳은 텀블러를 들고 갈 생각도 안 했어요. 또 오복이랑 카페 안에서 마실 때 "머그컵에 드릴까요?" 물어보면 혹시 컵 깨트릴까 일회용 잔에 달라고 했답니다.



텀블러를 쓰면서 같은 커피를 더 싸게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 이제 환경보호를 한단 생각도 더해야겠어요.


미세먼지에 고통받고 봄, 가을이 사라진 날씨, 쓰레기더미에 눌린 한국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요. 갈 수 있음 이민이라도 간다지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요. 이번에 분리수거에 대한 말이 나오는 걸 보니까 삶이 더 팍팍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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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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