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이야기이긴 한데 저 두시 탈출 컬투쇼 방청다녀왔어요! ㅋㅋㅋ 5월 31일 목요일 2시~4시 생방송이었는데 그 전에 주말 녹음방송 1시간 해서 총 3시간동안!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픈 날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했어요. 한 번 떨어지고 다음 도전에 아무 날이나 가능하다고 했더니 당첨. ㅋㅋ 컬투쇼는 백수가 캐리한다더니 시간이 많고 봐야합니다. ㅋ


집에 라디오가 없고 듣는 시간도 불규칙척이라 주로 팟캐스트로 다시듣기를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오복이도 익숙해해요. 로고송 나오면 내가 좋아하는 걸투쇼라며 키역키역 웃거든요. ㅋ 신랑이 대체 얼마나 들었음 그걸 아냐고. ㅋㅋ


그런 이유로 유치원 체험학습한다고 하고 오복이랑 같이 갈랬는데 세상에 미취학은 동반이 안 된다네요. 가끔 방송에서 아이들 소리 마이크 들어가면 컬투가 왜 아이 입을 틀어막냐고 그냥 두라고 하는 둥 다소 어린 방청객들의 참여가 있는 것 같아 기대했는데 시무룩. 오복이 8살 될 때까지 두시 탈출 컬투쇼가 계속 되어야 할텐데 가능하겠죠? 이제 10주년일 뿐이잖아요. 네? ㅋㅋㅋ


오복이랑 못 가게 되어 급히 동반자를 구했는데 신랑도, 친구도 그 날은 일이 있어 빼기 어렵다고 하여 혼자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떳떳. 뻔뻔. ㅋㅋ 제 인맥이 이렇게 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청 신청할 땐 스페셜 DJ나 게스트가 누군지 알 수 없는데요. 월요일에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목요일 특선 라이브 코너에 샤이니가 온다는거예요. ㅋㅋㅋ 계탔지 뭐예요? ㅋㅋㅋㅋㅋ 연.알.못인데 그나마 아는 연예인. 아이돌. 샤이니라니. 대박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설렜어요. 그리고 당일 되어서 녹음 방송 코너 알 수 있었는데 일요일 주관 베스트였어요. 그래서 홍경민씨까지 봄. ㅋㅋ


샤이니 너무 좋았어요. 진짜 엄마 미소가 절로 나더라고요. ㅋㅋㅋ 방청 신청할 때 아무 날이나 된다고 했지만 가수 잘 몰라서 특선 라이브보단 사연 듣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했는데 샤이니인것이 다행이었고 기대 이상이었어요. ㅋㅋ


노래 몇 개 알고 우결에 태민 나온 부분 조금, 궁합에 민호 나온 것만 아는데 개별적 매력 터지더라고요. 다들 넘 갸냘퍼서 아빠 옷 입은 것 같았어요. 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태민인 여자보다 예쁘고 민호 너무 잘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팬서비스도 좋더라고요. 조금만 더 열정 있었음 입덕했을텐데 의욕이 없어요. ㅋㅋㅋ


방청했던거라 건너뛰어도 됐는데 다시듣기 했어요. ㅋㅋㅋ 넘나 좋은 것. ㅋㅋㅋ 오복이 하원 시간 맞추려면 좀 빡빡하긴 하지만 또 가고싶어요. ㅋㅋ 팟캐스트로 들으면 노래가 다 짤리는데 그게 아쉽긴 또 처음이에요. ㅋㅋ


방송 사이에 김태균씨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 광고 찍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관심 가져달라고 그랬는데 솔직히 김태균씨 머리 크기가 크잖아요. 저는 그 반대라 저한테 맞는 사이즈 없을 것 같다고 그랬는데 (저보고 "얼굴 작으시네"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시되면 함 보려고요. ㅋㅋㅋㅋ 그냥 성인 사이즈 하나로 나오는 마스크는 저한테 크거든요. 여성용, 얼굴 작은 성인용으로 나오는걸 사야하는지라. ㅋㅋㅋㅋㅋㅋ


암튼. 평일 2시~4시 시간 뺄 수 있으신 분들은 두시 탈출 컬투쇼 방청 꼭 가보세요. ㅋㅋ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실거예요. 머그컵도 챙겨주셔서 몸과 마음이 충만한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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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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