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에게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를 넘겼었는데 손에 쥐고 놀다가 떨어뜨려서 고장이 났어요. ㅠㅠ 요즘 똑딱이 디카는 잘 안사잖아요. 아니 모르긴 몰라도 신제품이 나오지도 않죠? ㅋㅋㅋㅋㅋㅋ 오래된 모델이고 고치는 것 보다 새제품 사는 것이 더 쌀테죠. 새 카메라를 줄 순 없고, 당분간 카메라는 안녕이라 하고 있는데요.


자꾸 제 스마트폰을 가져갑니다. ㅋㅋㅋㅋ 아이폰은 오른쪽으로 한 번 슬라이딩만 하면 카메라가 켜지니까 이걸로 찍어대요. 뭘 찍냐고요? 온갖 수학책들을. ㅠㅠ 서점가서 책이란 책은 다 찍어요. 나름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고른답니다. ㅋㅋㅋ


원하는 책을 다 살 수 없으니까 마음에 들면 다음에 살 것 찍어두자고 시작한 것이 이렇게 되었어요. ㅋㅋ 오복이 취미생활이라고 할까나요. 똑딱이 디카 있을 땐 '에휴, 그래 니 맘대로 해라' 였는데 제 아이퐁에다가 사진을 잔뜩 남겨두니 이거 뭐 지우기도 뭣 하고 용량은 잡아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복이가 사진 찍자고 하면 카메라 진짜 안 보거든요. 찍기 싫어하는데 자기 사고 싶은 것 있잖아요? 근데 안 사줄 것 같다 이러면 사진 찍어 달라고 해요. ㅋㅋ 일단 찍어놓자고. 사고 싶은 것 들고 사진 찍을 땐 포즈도 취합니다. 참나. ㅋㅋㅋㅋ 이놈의 사진들! 애증의 사진들! 일단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백업해두고 전 폰에서 좀 지워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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