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는 파닉스를 유치원에서 배웠어요. 엄마표로 안 해도 되도록 훌륭하게 익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보고 읽기, 단어 쓰기 같은건 아직이에요. 허나 듣고 때려 맞추기는 가능하답니다. 내가 안 가르쳐서 그런지 엄청 신기해요. ㅋㅋ


세이펜북스에서 나온 윙스 리더스(WINGS Readers) 제일 뒷 장을 보면 주제어 게임이 들어있어요. 첫 번째는 단어 듣고 단어 맞추는 거고 두 번째는 뜻 듣고 단어 맞추는 방식인데 뒤의 방식은 영 소질이 없고(본인이 시도도 안 해요. ㅋ) 앞에 방식은 귀신같이 하더라고요.


파닉스를 배웠기 때문에 첫 소리를 듣고 알파벳을 찾아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놓여있음 틀릴 때도 있지만 쨋든 비슷하게 접근을 하더군요. 놓친 단어는 한 번 더 읽어주면 되고요.


조금 더 심화해서 알려주고 싶지만 요즘은 통 세이펜과 세이펜이 되는 책에 관심이 없어요. 본문의 사진과 영상도 6월에 찍은 거예요. 그때도 이미 흥미가 떨어진 상태였어요. 그냥 제가 갖고 노니까 와서 뺏어가지구 게임만 하고 사라짐. ㅋㅋㅋ 엄마표로 뭘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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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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