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복이랑 숨은그림찾기를 엄청 했어요. 유치원에서 영어 수업 할 때 한 장씩 했나봐요. 그래서 구글링해서 자료를 좀 찾았죠. 프린트 왕창 해서 한두 장씩 했답니다. (hidden pictures for kids 찾아보세요.) 오복인 유치원에 가져가서 자랑하고 싶어서 아침마다 달라고 했어요. 집에 있는 건 유치원에 가져가지 말라고. ㅠㅠㅠㅠ 근데 이것도 겨울방학이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강제 휴원하면서 많이 사그라졌네요. 지금은 좀 시들해요.


암튼. 이 숨은그림찾기의 장점은 이동할 때(지하철, 비행기, 기차 등)나 카페에서 주면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거죠. ㅋ 초반에 엄청 빨리 찾는 것 같아도 한두 개는 제가 봐도 모르게 꽁꽁 숨겨져있어서요. 잘 안 풀리는 건 같이 해줘야 짜증 없이 끝낼 수 있습니다. 구글링한 자료가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영어 단어도 함께 익힐 수 있는 건 덤이죠!


프린트한 걸 다 써서 숨은그림찾기 책을 살까 봤는데 마땅한게 안 보여요. 이것도 레벨이 있잖아요. ㅋㅋ 오복이한테 맞는 레벨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한동안 했으니 쉬었다가 서점에서 직접 보면서 찾아야할 것 같아요. 오복이랑 같이요. 해외여행하면 현지 서점에서 오복이가 사고 싶은 수학 책 한 권 사는게 의식처럼 되어있는데 아이가 클수록 언어장벽이 느껴져서 언어 상관없는 숨은그림찾기 책을 사 보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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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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