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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블리에서 진행하는 8급한자 스터디도 벌써 9주차네요. 끝이 보입니다. 시간 잘 가네요. ㅋ 물론 여기엔 코로나19가 한 몫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 한자는 푸를 청(靑), 흰 백(白), 작을 소(小), 가운데 중(中)이었어요. 비교적 쓰기 쉬운 한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손잡고 쓰자 느니, 이걸 다 써야 하냐, 조금만 쓰면 안 되냐 이런 군소리는 없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쓰기는 싫어했다는. ^^
한자를 잘 읽어내고 (심지어 옥편을 보기도) 말로도 엄청 하는데요. (마법천자문에서 마법 쓰는 것처럼 ㅋㅋㅋ) 쓰는 건 참 싫어합니다. ㅋ 한글로 쓰는 건 좋아해요. 안 시켜도 해요. ㅋㅋ 날 일, 날 생 이렇게는 적으면서 日, 生은 안 적으려는 이 심리. 잘 모르겠습니다?
7살한테는 쓰면서 손에 익혀야 기억이 오래가고 이런 말 안 통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할 때 되면 하겠죠. 뭐.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른다는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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