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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눔 받은 책은 [누더기 앤]과 [미인도]랍니다. ㅎㅎ
두권 다 글씨 크기가 큼직하니 쉽게 읽힐 것 같더라구요. 어제 [미인도] 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전에 조금씩 읽어갈려구요. 도입부 부터 흥미를 끄는 것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걸로 나눔후기 끝. 책 정보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이라고 하면 섭섭하시죠?

착한 댕님께서 택배박스 안에 주섬주섬 담아주셨답니다. 책을 보내주신 것 만으로도, 게다가 택배비도 부담해 주셔서 감사한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
제가 커피 좋아하는걸 어떻게 아시고 맥심 커피 믹스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자들도... ㅎㅎ 센스쟁이!!!!!! 거대 뽁뽁이 포장이 되어 왔기 때문에 정말 하나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제 품에 안겼습니다.
맛난 아가들은 얼른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낼름 태워먹었습니다. 댕님의 센스 덕분에 행복한 티타임 ♡
그리고 너무 상큼한 향이라 먹어버릴 뻔 한 비누(비누 맞죠? 댕님?)도 있었어요. 지금 뜯어놓은 비누 다쓰면 요 아이 먼저 꺼내볼려구요. 향이 너무 좋아서 제 방에 두면 절로 방향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히히.

또 댕님이 정성스럽게 써 주신 손글씨 카드가 있었습니다. 요건 제가 또 회사에 놓고와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쨋든, 댕님의 푸짐한 나눔을 받았어요.
부럽죠 부럽죠? ㅋㅋ
정말 하나 하나 신경써서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정말 베풀면서 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_-! 제가 받았던 이 따스한 정을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이 글을 보는 분들, 제가 부럽나요?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나눔 이벤트를 소개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나눔 커뮤니티 오픈 이벤트가 내일 마감됩니다. 얼른 찾아가 봐 주세요.
http://www.nanumbook.com/bbs/board.php?bo_table=B08
못된준코님의 블로그 이벤트가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선물이 빠방하니 신청해 보세요.
http://badjunko.tistory.com/232

못된준코님의 블로그 이벤트가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선물이 빠방하니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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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부럽습니다~
히히 기분 좋~은 나눔이었습니다
우와 찾아가보니 상품들이 대박이네요. 부럽슴당~
쥬늬님도 얼른 참여하세요
ㅎㅎㅎ 득템 감축드려요~ ^^
감사합니다 ^^
이야 훈훈합니다.
저는 책보다 에이스와 빠다코코낫에 더 훈훈함을 느낍니다^^
앗 ㅋㅋㅋㅋㅋ
먹는것 싫어하는 사람 없죠
저도 곁가지지만 참 좋더라구요 ㅋㅋ
우어..책을 받는것 만큼 즐거운 보람도 없는것 같더군요^^ 조만간 좋은 서평도 올라오는건가요? ^^
될수있음 올릴려고 해요 ^^
서평 쓰면 또 봐 주세요 ㅎㅎ
우왕~ 따끈한 커피와 간식을 먹으며 좋은 책 한 권~ 좋은 선물이네요^^
네 뜻깊은 선물입니다 :-)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아.. 빠다코코낫.. 저 그거 완전 좋아하는데... 하루종일도 먹을 수 있는데...ㅜㅡ
에이- 하루종일 먹으면 목멕혀요!!!
못드실꺼에요 ㅋㅋㅋ
멋진 후기+_+ 감사해요^^
하트 상자는 비누 맞아요.
연말에 비누샵가서 직접 만든 비누라지요.
고 녀석은 백년초 비누예요~
제 블로그 천연비누 폴더에 효능이 나와있으니 참고를^^
아 혹시 혹시 했는데 두말님과 함께 만든 그 비누?
찾아볼려다가 말았어요 ㅎㅎㅎ
그때 두말님의 바쓰룸인가 뭐 그거 때문에 저도 만들고싶다고 막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댕님 블록 다시 들어가봐야겠어요~^^
^^ 미인도가 땡기네요...ㅎ
저도 그래서 미인도를 먼저 펼쳐들었답니다 ㅎㅎ
부럽네요~
쟁토리님도 위에 소개해드린 나눔에 참여해보세요 ^^
우왕 축하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눔 후기 쓰면서는 계속 나눔 커뮤니티 이벤트를 연결시켜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잘 되고있는지 영 알수가 없네요 ㅠㅠ
윤뽀님 마~~니 추카드립니다^^
프란체스카님 마~니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요즘 좋은 일이 많군요. ㅎㅎ
미인도에... 미인이 나올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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