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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상추를 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파를 심어볼까 했더니 그사이 대파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정 필요하면 흙대파 하나 사서 꼽아두면 되겠다 싶어서 거르고 상추 씨앗을 뿌렸어요. 집에서 쌈 싸 먹거나 재래기 만들어 먹으면 좋잖습니까? ㅋㅋ

 

 

아무 생각 없이 씨앗을 샀는데 하, 모종을 샀었어야 했어요. 언제 키워서 언제 먹나요. ㅠㅠㅠㅠㅠㅠ 5월에 심어서 일단 씨가 나긴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적상추, 청상추 씨앗인데 발아율이 좋더라고요. 심은 대로 다 난 것 같아요. 한 구멍에 둘셋 심었는데 다 올라옴. 오. ㅋㅋㅋㅋㅋ

 

 

크는 것 좀 보고 튼튼하게 자라라고 한 구멍에 하나만 남겨줬어요. 그건 차마 버리지 못하고 다른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다 남편이 했어요. 관상용 화분은 쳐다도 안 보더니 방울토마토랑 상추처럼 먹는 식물들은 돌봐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손이 식물 키운 이야기는 그간 몇 번 포스팅했었는데요. 아래에 링크 넣어놓아요. 방울토마토는 상추와 함께 현재 진행형이고 강낭콩은 한 번 키워봤는데 또 하고 있습니다. ㅠㅠ 전엔 유치원, 이번엔 초등학교. ㅋㅋㅋ

 

 

방울토마토키우기, 코로나19가 바꾼 취미생활

집에서 뭘 자꾸 키우는 윤뽀입니다. 원래 똥손 of 똥손이라 키우는 것 자체를 어려워했었는데요. 육아하고 코로나19 터지고부터는 계속 판 벌리고 있어요. 장수풍뎅이에 버섯에 오복이가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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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와 강낭콩 키우기 - 파종부터 열매까지(4월~7월)

오복이가 유치원에서 강낭콩 키우기 키트(화분, 흙, 강낭콩)를 들고온 것이 지난 4월입니다. 그간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등 먹을 수 있는 식물 키우기는 수확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실패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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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저러한 이유로 현재 상추는 물론 강낭콩과 방울토마토까지 한 화분에 있습니다. ㅋㅋ 남편이 신경 쓰고 있으니 더 잘 자라겠죠? ㅋㅋ 농촌의 아들이여! 가라! ㅋㅋㅋㅋ

 

 

헌데 이 상추들이 히마리가 없어요. 줄기가 탄탄해져야 하는데 길게 늘어지기만 해요. 잎이 여려서 그건 그것대로 먹을만하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쌈이란 말이에요. ㅋㅋ 남편이 비료도 줬는데 우째될지. 저는 비료 잘 못 줘서 되려 다 죽이는 것 아니냐고 걱정만 하고 있어요. 사고는 제가 쳤는데 수습은 남편이. ㅋㅋㅋ 아몰랑.

 

 

이제 한 달 됐으니 정상이겠죠? ㅋㅋ 크는 과정이겠거니 하고 있어요. 상추를 심어 봤어야 알죠. 이제껏 집에서 키워서 성공한 것들은 다 자기가 알아서 컸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이 상추도 스스로 알아서 잘 크길 바라고 바랍니다. ㅋㅋㅋ 입맛만 다시고 있어요. 아휴. 참. ㅋㅋㅋ

 

 

아, 그런데 말이죠. 다이소에서 천 원 주고 산 상추 씨앗이 천립이나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적상추 500, 청상추 500. 이대로면 몇 년 동안 상추 재배해야 할 것 같은데 난감허네요. 주말농장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텃밭에 너무 욕심부렸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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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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