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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닐 때 해마다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라고 해서 종이랑 저금통을 가져왔었어요. 유치원 졸업 후 이젠 끝인가 보다 했더니 초등학교에서도 이걸 보내더군요? 앜.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헤어 나올 수 없는 굴레에 빠진 느낌. 기부는 스스로 마음이 동했을 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물론 선택이라곤 합니다만 마음이 좀 그래요. ㅠㅠ

 

 

전 매번 희망편지 또는 그림을 그리고 저금통에 아이의 노력만큼 동전을 넣어 보냈었어요. 연락처를 적거나 소식받기, 후원하기, 대회참여에는 '아니요'라는 의사표시를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슈는 없었는데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출하고 나면 굿네이버스에서 전화가 와서 후원하라고 한다, 상장을 주더라 이런저런 말이 있더라고요. 허허. 몰라.

 

 

전 올해도 그냥 하던대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응원과 나눔의 의미를 알고 훗날 스스로 한다고 하는 건 안 말려요. ㅋㅋ 게다가 오복이랑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거든요. 이쪽에 기부하는 것도 고민이 많았던 아이에게 굿네이버스까지 들이미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살면서 배우겠죠. 그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로 포스팅한 적은 없었는데 ㅋㅋㅋ 유치원 졸업 후에도 이걸 가방에 넣어온 걸 보니 하나는 남겨놔야겠다 해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ㅋㅋ 이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 오복, 세이브더칠드런에 용돈 기부 시작

작년 언젠가 남편이 오복이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었어요. '우리가 딱히 해 줄 것도 없는데 이것라도?' 이런 느낌으로요. 훗날 스펙이라면 스펙이 되지 않겠냐면서요. 기부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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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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