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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좋아하는 오복이가 고우영 삼국지를 관심 갖고 보는 거예요. 재미있게 읽었던 고우영 삼국지지만 8살이 보기엔 좀 그래요? ㅋ 글자크기가 작고 흘러가는 글씨체에다가 그림과 비유가 좀... 19금스런 것도 많고요. 한 번 읽게 뒀지만 암만 봐도 이른 것 같아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기탄 1등 전략 만화 삼국지, 위풍당당 삼국지를 샀습니다. 구성이 괜찮은데 가격도 착하더라고요. ㅋㅋ 10권에 2만 원도 안 합니다. ㅋㅋㅋ

 

 

위풍당당 삼국지는 6월에 구입해서 오복이가 마르고 닳도록 읽었어요. 계속 붙들고 있어서 "만화책 그만봐!" 하며 절 포효하게 만들었지요. ㅋㅋ 이래서 만화책은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만화책 사는 별스런 에미입니다. 암튼 그러저러한 이유로 잠시 봉인해뒀습니다만 어느 순간엔 또 읽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ㅋㅋ 그만큼 매력 있는 책이에요. 정말 좋아합니다.

 

 

남편은 스마트폰으로 하는 삼국지 게임에 홀릭되어 열심히 현질 중인데요. 온 가족이 삼국지를 읽어서 어느정도 대화가 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ㅋㅋ 끝말잇기 하다가 '읍참마속'을 말할 수 있는 정도? ㅋㅋ 오복이가 고우영 삼국지와 위풍당당 삼국지 사이에 갭이 있는 부분을 이야기하던데 때마다 더 자세한 건 만화가 아니라 (소설) 책으로 읽어야 한다며 꼬시는 중이에요. 나관중이든, 이문열이든 다른 어떤 작가도 좋으니 활자를 더 많이 읽게되면 참 뿌듯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겠죠? (본인도 만화책으로 본 건 안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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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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