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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부터 낮잠을 잘 안 잤던 오복이. 8살이니까 그래요. 낮잠은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늦잠도 안 잡니다. ㅋㅋㅋ 왜죠? ㅋㅋㅋㅋㅋ 활동량이 많아 피곤할 만도 한데 늦잠을 안자요. 한 번 눈 뜨면 움직여야 하나 봐요. 자다 깨잖아요? 그럼 창 밖이 환한 지 살펴요. 어두컴컴하면 다시 눕긴 하는데 밝으면 부스스 일어납니다. ㅋㅋ 안경 찾아 쓰고 일단 거실로 나가요. 반자동머신인 줄. ㅋㅋㅋ 소파나 거실 바닥에서 다시 잠들 때도 종종 있어요. 근데 그럴 거 왜 나가냐고요. 얼마 전에도 나가보니 전날 밤에 쌓았던 컵 안에서 자고 있더이다. 쓰러트리지 말라더니 본인이 무너트리곤.

 

 

여름방학 전에 줌으로 원격수업 2주 했거든요. 담임선생님께서 일찍 일어났냐고 물어보는거예요. 오복인 첨에 조그마하게 7시 어쩌고 하더니 아이들이 막 경쟁적으로 자기 일어난 시간을 말하니 나중엔 5시였나? ㅋㅋ 뻥튀기해서 말하더라고요. 엄마, 아빠는 아침잠 많아서 늘 골골대는데 오복인 우리 아들 맞는데 왜 이러죠? 일찍 못 일어나 억울한 일 있었나요? ㅋㅋㅋㅋ 뭐 그게 나쁘단 건 아닌데 보고 있음 웃겨서 그럽니다. (사실 늦잠 자는데 심심하다, 배고프다 깨워서 피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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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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